'롤' 이통사 더비 성사, 롤챔스 서머 결승전 29일 개막
2015.08.28 11:3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스베누가 후원하고 라이엇 게임즈 및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공동주최하는 '2015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이 29일 오후 5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현장 관람 티켓 5,000석이 모두 매진된 가운데, SKT T1과 KT 롤스터의 대결은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2015 롤챔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OGN)
스베누가 후원하고 라이엇 게임즈 및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공동주최하는 '2015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이 29일 오후 5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현장 관람 티켓 5,000석이 모두 매진된 가운데, SKT T1과 KT 롤스터의 대결은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스프링 시즌 우승팀 SKT T1은 대회 2연패를 달성해 최강팀으로서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결연하다. 반면, 우승을 해야 오는 10월부터 열리는 롤드컵 직행 티켓을 따낼 수 있는 KT 롤스터는 절대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다. 더욱이 두 팀 모두 통신사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자존심 대결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대회 해설을 맡고 있는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은 “두 팀의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재미있는 대결이 될 것 같다. KT는 새롭게 영입한 멤버들을 주축으로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경기 운영도 상당히 뛰어나다. 반면, SKT는 식스맨 체재를 어느 팀보다 잘 이해해서 적시적소에 선수들을 기용하고 있다. 누가 나와도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T의 백중우세가 점쳐지지만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좋은 팀들이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또한 김동준 해설위원은 "SKT는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며 개인별 기량이 뛰어난 팀이다. 라인전부터 상대를 압박하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조금 우세에 있지 않나 점쳐진다. 하지만 KT도 포스트 시즌을 비롯해 중요 경기를 모두 잡아낸 기세가 좋고 팀 분위기 역시 상승세에 있기 때문에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고 예상했다.
한편, 대회 당일 현장 페스티벌 존에서는 '롤' 공식 상품 스토어와 스베누 프로모션 부스가 운영되며, 버프걸 고유정이 운영하는 페이스페인팅,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경기 시작 전에 진행된다.
결승전은 OGN을 비롯해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 아주부, 트위치, 모바일 T-LoL 등을 통해서 만날 수 있으며,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www.ongamenet.com)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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