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마지막 팀 뽑는다, 한국 대표 선발전 2일 개막
2015.08.31 10:0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라이엇 게임즈에서 주최하는 '2015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이 오는 9월 2일과 4일, 5일 CJ E&M 게임채널 OGN에서 방송된다.
용산 아이파크몰 9층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스프링 시즌과 서머 시즌 누적 챔피언십 포인트 랭킹에 따라 전 경기 5전 3선승제 챌린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9월 2일 오후 6시에는 진에어 그린윙스와 나진 e엠파이어가 경기를 펼치며, 승자는 4일 오후6시에 CJ 엔투스와 경기를 가진다.
마찬가지로 9월 5일 6시에는 KT 롤스터와 9월 4일 경기 승자가 최종 대결을 통해 롤드컵으로 가는 마지막 한 팀을 가리게 된다.
현장 경기 관람 티켓은 8월 31일 (월) 오후 5시부터 티켓 판매 전문 사이트 OK 티켓(바로가기) 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한 시간 단위로 3일 간의 경기 예매가 오픈된다. 즉, 오후 5시에 9월 2일 경기 티켓 예매가 오픈되며 6시에는 4일 경기, 7시에는 5일 경기가 오픈되는 방식이다.
티켓은 전석 10,000원에 판매되며,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팝콘과 음료, 맥스봉 등의 간식과 '그라가스' 술통 스트레스볼, 에어 방석이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롤' 챔피언 스테츄 등 다양한 경품이 추가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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