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 `FF - 프렌즈 파이터즈` 2일 네이트 앱스토어 런칭
2010.09.01 18:45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다크에덴을 개발, 서비스하는 소프톤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번째 SNS 게임 `FF - 프렌즈 파이터즈(이하 FF)`를 9월 2일 네이트 앱스토어에 런칭한다.
무도의 로망이 살아 있는 진정한 이종 격투의 세계관을 보여주겠다는 모토로 제작된 FF에서 플레이어는 태권도, 복싱, 무에타이, 가라데, 유도, 쿵푸 6가지 무술 중 하나를 선택해 도장을 개설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각 무술 사이에는 물고 물리는 상성이 존재하며 지속적인 무술 수련과 사업으로 도장을 발전시킬 수 있다.
이 밖에 FF는 친구와 친선대결을 펼치거나 친구의 원수를 갚아주고, 세계 유명 도장들을 찾아가 격파하는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이벤트 방식의 다양한 세계 무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FF는 소셜 게임인 만큼 UI까지 스마트폰에 최적화하여 아이폰, 갤럭시S를 비롯한 각종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FF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트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http://club.cyworld.com/FriendsFight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2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3 후보작 윤곽 잡혔다, 2024년 GOTY는 누구?
- 4 [순정남] 최애의 아이처럼, 눈에 별 박은 캐릭터 TOP 5
- 5 클로저스, 넥슨 떠나 나딕게임즈가 직접 서비스
- 6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7 [이구동성] 넥슨 늦둥이들의 엇갈린 행보
- 8 소니가 유럽서 핵 프로그램 개발사에 패소한 이유는?
- 9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
- 10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M 개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