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맨유 엠버서더 분석, '트레블의 주역' 드와이트 요크
2015.09.01 17:15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9월 1일(화), 피파온라인3의 신규 시즌 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엠버서더(이하 맨유 엠버서더)'가 업데이트됐다.
피파온라인3의 새로운 카드 '맨유 엠버서더'가 게임에 추가되었다. 해당 시즌은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속한 엠버서더를 피파온라인3에 구현한 카드다. 앰버서더란 팀 레전드를 뜻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행사에 클럽을 대표하는 얼굴로 참가한다. 또한, 앰버서더들은 전 세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홍보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총 7명의 맨유 엠버서더를 조사해 보았으며, 본 기사에서 분석할 선수는 드와이트 요크다.
'98-99 시즌 트레블의 주역' 드와이트 요크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검은 쌍두마차'의 드와이트 요크
드와이트 요크는 앤디 콜과 함께 '검은 쌍두마차'로 불린 공격수다. 두 선수가 호흡을 맞춘 98-99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트레블을 달성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요크는 자국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로 꼽힌다. 아스톤 빌라에서는 232경기에 출전해 73골을 넣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는 152경기 66골의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약체로 분류되는 자국 대표팀을 이끌고 2006년 독일 월드컵 본선 진출을 성공시킨 바 있다.
98-99 시즌 요크는 앤디 콜,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소속팀의 공격을 주도했다. 이적 첫 해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테디 셰링엄을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한 사례는 당시 그의 위상을 잘 나타낸다.
요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기 전까지 꾸준한 득점력을 뽐냈다. 그리고 09-10 시즌 은퇴 이후 올드 트레포트로 돌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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