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온베이비, 16일부터 정식 서비스 돌입
2010.09.16 14:43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슈퍼베이비’들의 코믹 대축제의 장이 정식으로 열린다.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엑스포테이토가 개발하는 온라인게임 ‘컴온베이비! 올스타즈’가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오늘 밝혔다.
컴투스는 올 5월부터 실시한 ‘컴온베이비! 올스타즈’의 시범 공개 서비스를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게임 요소요소와 운영에 대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16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컴온베이비! 올스타즈’는 정식 서비스와 함께 ‘동물 달리미’(탈 것) 성장 시스템을 비롯하여 다양한 코스튬과 액세서리, 기능성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다.
‘동물 달리미’ 성장 시스템은 달리미를 타고 플레이를 하면 일정 경험치를 획득하여 캐릭터 뿐 아니라 ‘동물 달리미’도 레벨이 상승하는 시스템으로, 성장을 통해 색이 변하고 능력이 향상되며 먹이를 통해 좀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다. ‘컴온베이비! 올스타즈’는 기존 6가지의 게임이 제공하는 경쟁, 도전, 유쾌한 게임성에 더해, 이번 시스템으로 성장과 육성의 재미를 대폭 강화했다.
‘컴온베이비! 올스타즈’는 좀 더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위해 파워 쿠키에 특수 기능이 추가 된 신규 아이템을 추가하고, 다양한 코스튬과 액세서리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동물 달리미’로 병아리 ‘요피앙’과 함께 달리미를 꾸밀 수 있는 코스튬도 업데이트 한다.
컴투스는 ‘컴온베이비! 올스타즈’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9월 29일까지 접속하는 유저 모두에게 보너스캐시를 지급하며, 추석 연휴를 포함한 27일까지는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2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9월 17일부터 9월 29일까지는 <GM과 함께하는 올스타전>을 통해 레어 아이템과 게임 머니를 선물한다.
‘컴온베이비! 올스타즈’ 정식 서비스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omeonbab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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