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4로 만든 가상현실 데모 공개
2015.09.07 15:21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언리얼 엔진 4의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에픽게임즈 가상현실 데모가 무료로 공개됐다. 에픽게임즈는 2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자사의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 만든 가상현실 데모 ‘쇼다운’을 무료 공개했다. ‘쇼다운’은 지난 2014년 오큘러스VR의 ‘크레센트 베이’ 프로토타입 시연회 당시 사용된 데모다



▲ 가상현실 데모 '쇼다운'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언리얼 엔진 4의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에픽게임즈 가상현실(VR) 데모가 무료로 공개됐다.
에픽게임즈는 2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자사의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 만든 가상현실 데모 ‘쇼다운(Showdown)’을 무료 공개했다.
‘쇼다운’은 지난 2014년 오큘러스VR의 ‘크레센트 베이’ 프로토타입 시연회 당시 사용된 데모다. 데모 영상은 도심 속에서 거대 로봇과 전투를 벌이는 특수부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화면을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날아오는 미사일, 총알, 그리고 폭발로 튀는 돌 파편 등 세세한 부분까지 보여준다.
공개된 데모는 에픽게임즈 런처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개발자용 오큘러스VR의 ‘오큘러스 리프트 DK 2’, 소니의 ‘프로젝트 모피어스’, 밸브의 ‘HTC 바이브’ 가상현실 헤드셋을 통해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헤드셋이 없는 유저를 위해, 현재 에픽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쇼다운’ 데모 영상도 게재했다.
이번 데모에 사용된 ‘언리얼 엔진 4’는 전 세계에서는 6위, 아시아에서는 1위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엔진으로, 지난 2014년 모두의 언리얼 엔진 4’라는 슬로건 아래 발표한 새로운 멤버십 라이선스 이후로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전 버전인 ‘언리얼 엔진 3’ 대비 사용자 수가 10배 가량 증가했다.
또한, ‘스트리트 파이터 5’, ‘킹덤 하츠 3’, ‘철권 7’, ‘기어스 4’ 등 여러 기대작 개발은 물론, 가상현실 시연용 데모인 ‘엘레멘탈VR’과 ‘카우치나이트’ 제작에도 언리얼 엔진 4’가 사용됐다.



▲ 가상현실 데모 '쇼다운' 스크린샷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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