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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때그때 다루지 못했지만 가치가 있는 뉴스를 모아서 전달해 드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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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L 시즌2 본선에 진출한 임요환 선수
‘스타크래프트의 황제’ 임요환이 자신의 주특기인 `벙커링`을 앞세워 ‘스타크래프트2’ 황제의 길을 닦기 시작했다.
임요환은 10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시즌2 예선에서 전승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32강과 16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임요환은 테란 박현우 선수를 상대로 빠른 밴시 빌드와 해병 러시로 손쉽게 8강을 통과했다. 4강에서는 프로토스 이현성 선수의 공허포격기와 추적자 러시, 암흑기사 러시를 완벽하게 간파하여 막아내고 화려한 컨트롤을 앞세워 결승에 진출했다. 테란 장홍욱 선수와 붙은 결승에서는 화염차, 밴시 견제로 1세트 승리를 거머쥐었고 2세트는 특유의 ‘삼연벙(삼연속 벙커링)’으로 마무리 지어 전승으로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임요환이 GSL 예선에 참여하자 GSL을 주관하는 곰티비에서는 예선임에도 불구하고 ‘스타크래프트2’ 해설가 채정원씨가 직접 문자로 실시간 중계를 진행했다. 임요환이 본선에 전승으로 진출하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를 차지하고 ‘스타크래프트2’ 관련 커뮤니티 서버가 마비되는 등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임요환은 “예선전을 오랜만에 겪어 손이 파르르 떨릴 정도로 긴장 되었다. 마지막 경기에 첫번째 벙커가 지어지고 이겼다는 느낌을 받았는데도 손이 떨릴 정도로 긴장을 했었다. 지금은 본선에 진출하게 되어 다시 팬들에게 모습을 보인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주어진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는 것만 생각할 것이다.”라며 본선 진출의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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