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 3인 협동 모드 `영광의 콜로세움`에 도전하라
2010.10.14 15:3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KTH 올스타’의 하이브리드 RTS 게임 ‘로코(LOCO)’가 두 번째 신규맵 ‘영광의 콜로세움’과 새로운 ‘문장 시스템’을 추가한다.
지난 8월부터 꾸준히 진행중인 대규모 업데이트 ‘1st IMPACT’의 두 번째 편, ’영광의 흔적’으로 공개된 신규맵에는 새로운 재미의 PvE 모드가 신설돼, ‘로코(LOCO)’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규맵 ‘영광의 콜로세움’은 최대 3인의 유저가 협동을 통해 스테이지마다 주어진 미션을 달성해야 하므로,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모드를 어렵게 느꼈던 초보 유저들도 ‘로코(LOCO)’의 스릴 넘치는 대전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전장모드에서는 볼 수 없던 전혀 다른 공격 패턴과 능력을 선보이는 몬스터에 대응해 나가는 것도 색다른 묘미다.
새롭게 추가한 ‘문장 시스템’은 각종 유물 아이템을 보다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유저들은 게임을 플레이 할수록 더 많은 ‘문장’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유물을 보다 쉽게 상위 유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로코(LOCO)’는 금일부터 11월 11일까지 ‘도전하는 者에게 영광을!!’이란 이벤트를 개최, 유저들이 신규맵과 시스템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늘렸다. 신규 맵 ‘영광의 콜로세움’에 도전해, 12스테이지와 20스테이지를 모두 완료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신규 영웅 캐릭터들의 체험권과 로코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다날 엔터테인먼트의 박주용 본부장은 “유저들끼리 협동할 수 있는 PvE 맵 ‘영광의 콜로세움’의 추가로 더욱 많은 유저들이 ‘로코(LOCO)’를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추가 신규 캐릭터도 공개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로코(LOCO)’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로코(LOCO)’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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