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 터칭기술 사용한 그래픽카드 R6800 시리즈 출시
2010.10.22 11:39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MSI는 오늘 디스플레이포트 1.2 규격과 HDMI 1.4a 규격을 모두 지원하는 AMD계열 최신 그래픽카드 R6800 시리즈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R6800 시리즈는 AMD RadeonTM HD 6870 GPU 를 사용한 R6870-2PM2D1GD5와 AMD AMD RadeonTM HD 6850 GPU 를 사용한 R6850-DK 로 `파이프 터칭(Pipe Touching)` 기술을 사용해 AMD에서 제공되는 레퍼런스 쿨러에 비해 10% 낮은 GPU코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있다.
두 제품은 모두, 3D-스테레오스코픽(3D-Stereoscopic) 기술 뿐만 아니라, AMD만의 고유기술인 아이피니티(Eyefinity)로 멀티 모니터 출력이 가능해, AMD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최신의 비쥬얼을 경험할 수 있다. MSI의 R6800 시리즈는 오직 MSI에서 만날 수 있는 에프터버너(Afterburner) OC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100% 솔리드 캐페시터를 사용해 제품의 안정성과 수명을 늘렸다.
R6850-DK는 `파이프 터칭(Pipe Touch)` 기술은 히트 파이프를 GPU 표면에 직접 접촉시켜 열 전도성을 극대화한 특징을 갖고 있으며, 이와 함께한 9cm 지름의 PWM 팬은 기존 8cm 팬과 비교했을 때 50% 이상의 풍량과 10% 낮은 온도로 유지해준다. MSI R6800 그래픽 카드는 MSI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오버클럭 유틸리티인 에프터버너는 팬 회전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GPU 로딩 상황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며, 11월중에 GPU 클럭을 조절할 수 있는 계획도 갖고 있다고 MSI담당자는 밝혔다.
MSI R6870-2PM2D1GD5 그래픽 카드는 4 개의 모니터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는 AMD만의 최신 아이피니티(Eyefinity) 기술을 지원해, 기존 5000 시리즈와 비교해, 하나의 모니터를 더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출력 포트는 최신 규격인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2.1과 HDMI 1.4a 규격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3D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3D-스테레오스코픽(Stereoscopic)과 7.1채널 무손실 음향 출력 등, 최신 GPU인만큼, 가장 높은 사양의 출력을 다양하게 지원한다.
R68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는 모든 캐패시터를 솔리드 패시터로 구성해 그래픽 카드를 집중해서 사용하는 덩치 큰 게임을 장시간 사용하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며, 과열로 인한 문제점이 없도록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시하는 제품이라고 MSI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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