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디자인의 파워컬러 라데온 HD6850 선보여
2010.10.26 10:52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대원CTS는 독자 디자인으로 성능이 기대되는 파워컬러 라데온 HD6850 그래픽카드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최신 AMD 라데온 6850 그래픽칩을 통해 다이렉트X 11을 완벽히 지원하며, 최대 3대의 모니터를 같이 연결해 쓸 수 있다.
파워컬러 라데온 HD6850은 다이렉트X 11의 가장 큰 특징인 테실레이션(Tessellation)을 완벽히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성능 역시 우수한 그래픽카드이다. CPU와 메모리용량이 권장사양 이상일 경우, 대부분의 3D게임을 HD 해상도인 1280x720과 고급 텍스쳐 품질 설정에서 초당 30프레임 이상으로 즐길 수 있는 수준이다. 테실레이션을 지원하는 게임을 할 경우는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영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파워컬러 라데온 HD6850의 연결단자는 디스플레이포트 1개, HDMI 1개, DVI 2개이며, 최대 3대의 모니터를 한꺼번에 연결해 쓸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넓은 작업환경을 제공하여 금융, 의료 등의 분야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대원CTS의 파워컬러 담당자는 “똑똑한 게이머라면 20만 원 중반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성능 좋은 파워컬러 라데온 HD6850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라고 이 제품을 설명했다.
파워컬러 라데온 HD6850의 구입처 문의는 대원CTS(대표전화: 02-2004-77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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