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GSL] 황제 임요환 VS 황실테란 따이리, 승자는 누구?
2010.10.29 15:23 게임메카 e스포츠팀

4경기
승자 임요환 선수 경기 요약,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3경기
승자 정민수 선수 경기 요약,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2경기
승자 이정훈 선수 경기 요약,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1경기
승자 임재덕 선수 경기 요약,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29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개최되는 GSL 오픈 시즌 2 16강 2회 차 경기에서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황제 테란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임요환(T, SlayerSBoxeR)은 과거 스타1 프로게이머 시절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로 스타2로 전향한 현재 역시 월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역시 황제!`라는 평을 듣고 있다. 임요환의 대전 상대인 따이 리(T, Loner)는 빌드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운영으로 `황실 테란`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중국 대표 프로게이머이다. 관계자는 이 둘의 경기를 `황실 대전`으로 칭하며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임요환은 인터뷰를 통해 `따이 리는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하지만 테란 동족전이기 때문에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반면, 따이 리는 `운이 따른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라고 말하며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이번 시즌 16강에는 유난히 프로토스가 적다. 이 와중 프로토스 종족전이 펼쳐져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경기의 주인공은 정민수(P, NEXGenius)와 송준혁(P, oGsInca)이다. 이 둘은 암울한 프로토스의 선구자라 불리는 선수들이다. 정민수와 송준혁은 인터뷰를 통해 `안 그래도 프로토스가 많이 진출하지 못한 상황에서 동족전이 펼쳐지게 되니 착잡하다`라고 밝히며 이번 대전을 불편해 하고 있다.
3경기에서 승리하는 쪽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프로토스 원탑`에 한 발자욱 먼저 다가갈 수 있기에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 명의 `Boxer` 이정훈(T, BoxeR)의 경기도 금일 펼쳐진다. 32강 경기에서 화려한 해병 컨트롤과 허를 찌르는 러쉬로 지난 대회 우승자 김원기(Z, TSL_과일장수)에게 승리한 이정훈은 이번 대회 태풍의 눈으로 지목 받고 있다. 상대인 신상호는 과거 스타1 프로게임단인 이스트로 출신으로 GSL에는 이번 시즌에 처음 참가, 현재까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16강에 진출한 강자이다.
GSL 오픈 시즌 2 16강 2회차 경기
1경기 임재덕(Z) VS 박상익(Z)
2경기 이정훈(T)
VS 신상호(P)
3경기 정민수(P) VS 송준혁(P)
4경기 임요환(T)
VS 따이리(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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