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스킨 미리보기] '챔피언십 칼리스타' 외형 분석

2015.09.15 15:00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 챔피언십 칼리스타의 일러스트

16일(수),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서버가 서버 안정화 및 업데이트를 위한 롤점검을 실시한다.
제작사이자 서비스를 담당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롤점검의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북미 서버에 올라온 공지에 따르면 5.18패치가 적용될 전망이다.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적용될 이번 버전에는 신규 스킨인 챔피언십 칼리스타가 추가되고, 챔피언들 간의 밸런스 조절이 이루어졌다.

챔피언십 칼리스타는 '챔피언십 시리즈'의 네 번째 스킨이다. '챔피언십 시리즈'는 롤드컵을 기념하기 위한 스킨으로 지금까지 리븐, 쓰레쉬, 쉬바나가 출시된 바 있다. 해당 시리즈의 특징은 푸른 광원 효과에 있다. 챔피언의 외형 및 기술들이 푸른 빛을 띠며 이는 챔피언십 칼리스타에도 적용되었다.

챔피언십 칼리스타는 몸 전체에 푸른 빛을 띠고 있으며 견갑과 투구를 장착해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있다. 거기에 한 손에 든 반투명한 창은 날카로움을 더해 적들을 공격할 준비를 마쳤다.
챔피언십 칼리스타는 일정 기간 판매되는 레거시(legacy) 스킨이며 975RP에 판매될 예정이다.

챔피언쉽 칼리스타의 특징과 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