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는 피했으나, ‘에오스’ 결국 서비스 종료
2015.09.15 15:2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성남시로부터 받은 ‘30일 영업정지’가 보류되며 숨통이 트이나 했던 ‘에오스’가 결국 서비스를 종료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2013년 9월 오픈 후 2년 만에 서버를 내리게 된 것이다. NHN블랙픽은 지난 14일 ‘에오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서비스 종료 일정을 공지했다


▲ '에오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성남시로부터 받은 ‘30일 영업정지’를 피하며 숨통이 트이나 했던 ‘에오스’가 결국 서비스를 종료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2013년 9월 오픈 후 2년 만에 서버를 내리게 된 것이다.
NHN블랙픽은 지난 14일 ‘에오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서비스 종료 일정을 공지했다. 발표에 따르면 ‘에오스’는 10월 22일 서비스가 종료되며, 오는 24일부터 유료 아이템 판매가 종료된다. 환불 관련 내용은 추후 다시 발표될 예정이다.
‘에오스’에 대해 NHN블랙픽은 “현재 개발사인 엔비어스와 유저DB 이관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이후 서비스 재개 여부는 자사가 아닌 엔비어스가 결정할 부분이라 답변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3년 9월 11일에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에오스’는 한 달 만에 매출 40억 원을 기록하며 순항하는 듯 했다. 그러나 게임 밸런스 조정에 어려움을 겪음과 동시에 업데이트를 통한 붐업에도 실패하며 급격한 하락세로 돌아섰다.
여기에 지난 8월에는 성남시가 NHN블랙픽에 ‘30일 영업정지’를 내린 것이 직격타로 작용했다. 당시 NHN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게임은 3일 만 서비스가 정지되어도 유저 감소가 극심하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영업정지 자체는 수원지방법원이 NHN엔터테인먼트가 신청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며 집행정지 결정이 내려졌으나 유저 이탈을 막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영업정지 처분 발표 당시 NHN엔터테인먼트가 올린 공시에 따르면 ‘에오스’ 매출 비중은 NHN블랙픽 총 매출의 0.5%에 불과하다는 내용이 함께 공개된 바 있다.
유저 수 감소와 적은 매출 비중, NHN블랙픽은 이 2가지 원인을 토대로 NHN블랙픽이 ‘에오스’ 서비스를 정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SNS 화제
-
1
페르소나 총괄 프로듀서, 1·2 리메이크 하고 싶다
-
2
[지스타 26] 국내 주요 게임사 거의 없네, 참가사 1차 공개
-
3
던파 경쟁력 높인다, 네오플 제주본사 집중채용 실시
-
4
한국어판 '삼국전기' 포함, IGS 아케이드 컬렉션 스팀 출시
-
5
던그리드 제작진의 '세피리아', 시작은 전략게임이었다
-
6
김용하 "프로젝트 RX와 블루 아카이브 차별점은 '생활감'"
-
7
극사실주의 포병 시뮬 신작, '아이언 네스트' 스팀서 '압긍'
-
8
[이구동성] 지스타 "기존의 나는 버린다!"
-
9
[순정남] 초인기작에서 한순간에 '나락' 간 게임 IP TOP 5
-
10
2000년대 전자기기 수리게임 '리스토리' 스팀서 '압긍'
많이 본 뉴스
-
1
[순정남] 초인기작에서 한순간에 '나락' 간 게임 IP TOP 5
-
2
게임이용자협회·G식백과, 게임 불법복제 및 공유 신고
-
3
김용하 "프로젝트 RX와 블루 아카이브 차별점은 '생활감'"
-
4
창세기전: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9월 스팀 출시
-
5
[지스타 26] 국내 주요 게임사 거의 없네, 참가사 1차 공개
-
6
페르소나 총괄 프로듀서, 1·2 리메이크 하고 싶다
-
7
던그리드 제작진의 '세피리아', 시작은 전략게임이었다
-
8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사전예약 개시
-
9
일본서 대란 일으킨 '흑백 뚱카츄' 인형, 국내 정발한다
-
10
[롤짤] 1승이 아쉬운 LCK 상위권, 오너 제외한 T1 패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