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갸루 건`에 팬티노출 등 선정적 장면 수정 요청?
2010.11.10 11:04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Xbox360용 페로몬 슈팅 게임 `갸루 건` 트레일러 영상
미소녀에게 눈빛 페로몬을 발사하는 컨셉으로 화제가 된 Xbox360용 건 슈팅 게임 `갸루 건` 의 발매에 제동이 걸렸다.
`갸루 건` 의 출시 연기는 공식 사이트의 출시 D-day 카운트다운이 전면 중지되면서 알려졌다. 당초 `갸루 건` 의 공식 출시 날짜는 2011년 1월 27일로, 출시일까지 약 80일 가량이 남은 상태였다. 현재 ‘갸루 건’ 공식 사이트는 닫혀 있는 상태이다.
이에 대해 `갸루 건` 의 퍼블리싱을 맡은 알케미스트는 "현재 (MS와) 중대한 정신적 문제, 즉 `팬티` 를 놓고 협상에 들어갔다." 라고 밝혔다. 아직 MS가 알케미스트 측에 무엇을 요구했는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으나, 업계 관계자들은 MS가 팬티 노출 등 선정적인 장면에 대해 수정을 요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MS는 Xbox360용 게임에 대해 강한 성적묘사를 금지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갸루 건` 은 주변에 있는 미소녀들에게 눈에서 발사되는 `페로몬 샷` 을 맞춰서 몰려오는 여성들을 흥분 상태로 만들어 쓰러뜨리는 건 슈팅 게임으로,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에나 존재하는 친밀도 관리 시스템, 히로인 감상 모드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9월 열린 TGS에서는 게임 공개와 함께 차 안의 여성에게 물총을 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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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개된 자료 중에서는 직접적인 팬티 노출은 없으나 수위 자체는 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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