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아닌 3D로 돌아왔다, ‘킹 오브 파이터즈 14’ 첫 공개
2015.09.15 20:10게임메카 도쿄 특별취재팀
5년만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넘버링 신작이 발표됐다. 근데 2D 그래픽을 채택했던 전작과 다르게, 이번에는 3D 그래픽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SNK플레이모어는 15일 진행된 SCEJA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대표 대전격투 타이틀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신작 ‘킹 오브 파이터즈 14’를 티저 영상과 함께 발표했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 티저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5년만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넘버링 신작이 발표됐다. 근데 2D 그래픽을 채택했던 전작과 다르게, 이번에는 3D 그래픽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SNK플레이모어는 15일(화) 진행된 SCEJA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대표 대전격투 타이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를 티저 영상과 함께 발표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의 가장 큰 특징은 3D 그래픽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게임 내 대표 캐릭터 ‘쿠사나기 쿄’와 ‘야가미 이오리’의 전투를 보여준다. 특히 뛰면서 불꽃을 쏘아내는 쿄의 ‘100식 귀신태우기’부터, 상대를 바닥에 찍어 내리면서 폭발시키는 이오리의 ‘212식 금월 음’까지 다양한 기술이 3D로 구현된 걸 확인할 수 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는 SNK플레이모어의 대표 대전격투 타이틀로, 시리즈 대대로 2D 그래픽을 채택해왔다. 최신작으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3’까지 출시된 상태며, 3D로 나오는 넘버링 작품은 이번이 최초다. 아직 게임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는 티저 영상 외에 공개되지 않았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는 PS4로 오는 2016년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정식 발매는 여부는 미정이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 스크린샷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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