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스트, 풋볼매니저 풍 웹게임 `마이스쿼드` 공개
2010.11.24 15:38게임메카 문승현 기자
국내 웹게임 전문 개발사 블라스트는 축구 소재 웹게임 `마이스쿼드`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고, 오는 12월 3일 프리오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이스쿼드` 는 축구 구단의 감독이 되어 구단을 성장시켜 나가는 게임으로, 게임 모드는 크게 리그와 대전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리그 모드는 동네, 지역, 전국, 프로 네 종류의 리그로 구성되며, 리그 모드를 시작하면 자동적으로 리그에 편성, 최종 토너먼트 순위에 따라 승격, 잔류 또는 하위 리그로 강등된다.
대전 모드는 사용자가 대전방을 생성하여 다른 유저들 또는 NPC를 초대해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모드이다. 좋은 구단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항상 최상의 컨디션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선수 성향에 맞는 포메이션 전술 선택과 감독의 능력치 또한 경기력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블라스트 최강민PD는 "마이스쿼드는 축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만 있다면 복잡한 컨트롤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직접 조작하는 축구 게임에 부담을 느꼈던 유저들이라면 축구 감독으로써 또 다른 재미를 즐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마이스쿼드`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티저 사이트(http://ms.ted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많이 본 뉴스
- 1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2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3 [순정남] 최애의 아이처럼, 눈에 별 박은 캐릭터 TOP 5
- 4 후보작 윤곽 잡혔다, 2024년 GOTY는 누구?
- 5 [이구동성] 넥슨 늦둥이들의 엇갈린 행보
- 6 클로저스, 넥슨 떠나 나딕게임즈가 직접 서비스
- 7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8 소니가 유럽서 핵 프로그램 개발사에 패소한 이유는?
- 9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
- 10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M 개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