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부터 다큐멘터리까지, 롤드컵 2015 영상 3종 동시 공개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롤드컵 2015 공식 주제가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 대격돌’을 공개했다. 이번 주제가는 라이엇 게임즈가 직접 만들었으며, 챔피언 ‘바이' 테마송 ‘Here Comes Vi’를 부른 니키 테일러가 불렀다. 음원은 라이엇 게임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롤드컵 2015 공식 주제가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 대격돌’을 공개했다. 
이번 주제가는 라이엇 게임즈가 직접 만들었으며, 챔피언 ‘바이' 테마송 ‘Here Comes Vi’를 부른 니키 테일러(Nicki Taylor)가 불렀다. 음원은 라이엇 게임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롤드컵 2015 공식 주제가 (영상제공: 라이엇 게임즈)
롤드컵 2014년에는 세계적인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가 만든 ‘워리어즈’가 공개된 바 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현재까지 조회수 약 3,600만 회를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라이엇 게임즈는 롤드컵 조별예선, 8강, 준결승, 결승에 맞춰 롤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롤드컵 2015 애니메이션 영상 (영상제공: 라이엇 게임즈)

8월 24일 공개된 ‘전설, 날아오르다’ 다큐멘터리 두 번째 예고편도 나왔다. '롤' 프로게이머의 삻을 그린 '전설 날아오르다'는 6부작 다큐멘터리로 제작되며, 한국 ‘페이커’ 이상혁, 북미 ‘비역슨’ 소렌 비여그, 중국 ‘우지’ 지안 지하오, 유럽 ‘엑스페케’ 엔리케 세데뇨 마르티네즈, 남미 ‘BrTT’ 펠리페 곤살베즈, 마지막으로 대만 ‘소드아트’ 후 슈오지에가 등장한다.

▲ '전설, 날아오르다' 예고편 (영상제공: 라이엇 게임즈)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들이 세계 최고 선수에 오르기까지 겪었던 힘들고 치열했던 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본편은 롤드컵 2015에 앞서 공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