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 "오디션 매출 공백, 신규 게임으로 충분히 채운다"
2015.10.01 10:03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와이디온라인은 1일, '오디션' 퍼블리싱을 완전히 종료한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갓 오브 하이스쿨'과 '이카루스', '미르의 전설 2' 등 신규 게임으로 인해 하반기 실적에는 큰 타격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오디션’은 지난해 와이디온라인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출시된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이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권 안팎에 안착했고, 지난 6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카루스', '미르의 전설 2' 등 새롭게 퍼블리싱하게 된 온라인게임의 매출이 1개월 가량 반영되어 2015년 상반기에는 '오디션' 비중이 30%로 하락했다


▲ 와이디온라인 CI
와이디온라인은 1일(목), '클럽 오디션' 퍼블리싱을 완전히 종료한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갓 오브 하이스쿨'과 '이카루스', '미르의 전설 2' 등 신규 게임이 공백을 메우며 하반기 실적에는 큰 타격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디션’은 2014년 와이디온라인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했다. 하지만 2015년 상반기 출시된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이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권 안팎에 안착했고, 지난 6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카루스', '미르의 전설 2' 등 새롭게 퍼블리싱하게 된 온라인게임의 매출이 1개월 가량 반영되어 2015년 상반기에는 '오디션' 비중이 30%로 하락했다.
와이디온라인은 올해 하반기 중 '갓 오브 하이스쿨’의 iOS 버전 출시와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천군’ 등 신규 모바일게임도 출시해 '오디션'의 빈 자리를 메운다는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은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 출시 5개월째인 현재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8위를 유지하고 있는 등 꾸준한 실적을 보이고 있어 3분기에는 2009년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비록 ‘오디션’의 퍼블리싱 계약은 종료되지만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 및 신규 온라인게임 라인업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했기 때문에 하반기 실적은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5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6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7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4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5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8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