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 다뉴브 플랫폼 노트북 `FX610` 출시

컴퓨터 기업 MSI코리아가 AMD의 비젼 프리미엄 계열의 최신 다뉴브(Danube) 플랫폼 노트북 `FX610` 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MSI `FX610` 노트북은 기존 FX시리즈의 AMD 프리미엄 시리즈의 첫 모델로, 기존 AMD 티그리스(Tigris) 플랫폼에서 2010년 더욱 파워풀한 메인스트림 다뉴브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컴퓨터 기업 MSI코리아가 AMD의 비젼 프리미엄 계열의 최신 다뉴브(Danube) 플랫폼 노트북 `FX610` 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MSI `FX610` 노트북은 기존 FX시리즈의 AMD 프리미엄 시리즈의 첫 모델로, 기존 AMD 티그리스(Tigris) 플랫폼에서 2010년 더욱 파워풀한 메인스트림 다뉴브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다뉴브 플랫폼은 45nm 공정의 기술 적용으로 2개 이상의 코어를 보유한 챔플레인(Champlin) CPU와 함께 다이렉트X 11 기반의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 5470 그래픽카드가 적용되어 고급사양의 디바이스 탑재라도 티그리스 플랫폼에 비해 2배 이상의 배터리 라이프를 갖는다.

15.6형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1366x768)를 적용한 HD급 LCD를 탑재한 MSI FX610은 1.6GHz 하이퍼 트랜스 포트 3.0과 듀얼 채널 메모리 컨트롤러 통합 DDR3를 제공하는 AMD 애슬론II 듀얼코어 P340(2.2GHz) CPU를 채택하여 멀티 테스킹 처리능력이 탁월하며, 메인 스트림급 ATI RADEON HD5470 그래픽 카드를 적용하여 다중작업의 무난한 구동과 함께 고사양 게임까지 아우르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ATI의 파워익스프레스(PowerXPress) 기술의 구현으로 한번의 터치(P1버튼)로 내/외장 VGA의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져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노트북의 저속모드와 고속모드를 선택하여 배터리 사용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도 강화되어 고음질 클래식 스피커와 함께 홈 시네마 서라운드 처리 기술인 THX 테크놀러지가 접목되어 입체적인 사운드 트랙의 효과를 형성, 음향효과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MSI 시네마 프로 기술이 접목되어 영상의 화질이나 음향을 더욱 박진감 넘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세련된 크롬재질 버튼이 적용된 멀티터치 패드는 별도의 마우스 없이 편리한 웹 서핑과 프로그램 조작이 가능하며, HDMI 포트가 적용되어 외부 디스플레이에 연결, 더욱 깨끗한 영상을 구현한다.

`FX610` 운 기본 DDR3 2GB 메모리와 500GB의 넉넉한 HDD가 탑재되어 10만 곡 이상의 MP3 보유 또는 DVD급 비디오 60시간을 담을 수 있다. FX610은 세련된 격자 무늬 외관으로 스타일리쉬함을 한층 높여주는 한편 , 스피커 부분을 백금컬러로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MSI FX610는 12월 08일부터 13일까지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100대 한정으로 메모리 1GB 추가(총3GB), HDMI 케이블, 노트북 키스킨, 전용 액정보호 필름 등 총 5종의 이벤트 사은품을 제공한다. 실제 제품은 예약판매 기간이 종료되는 12월 14일 일괄 출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