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가 필요없는 멀티 플랫폼 FPS `부트캠프` 영상 공개
2010.12.10 21:21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한국 유니티 엔진 공식 총판 GPM은 `부트캠프 온라인`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부트캠프`는 모든 웹 브라우저에서 즐길 수 있는 Full 3D 기반의 FPS게임이다.
`부트캠프 온라인`은 사실적인 묘사와 다운로드 없이 바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접근성. 웹 브라우저, 아이패드, 구글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것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지피엠스튜디오 사업본부 Sylvia Ban 이사는 "세계 최고의 접근성 및 최다 플렛폼 FPS게임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개발중인만큼 `부트캠프 온라인`은 그에 상응하는 비주얼과 게임성을 갖추게 될 것이다."라며, "아직 많은 것을 밝힐 수는 없지만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쉬운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Web Full3D FPS를 선보여, 전 세계 FPS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지피엠(www.gpmstudio.net)은 게임엔진 유니티의 공식 파트너이자 총판(www.unity3dkorea.com)과 함께 `부트캠프`를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많이 본 뉴스
- 1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2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3 [순정남] 최애의 아이처럼, 눈에 별 박은 캐릭터 TOP 5
- 4 후보작 윤곽 잡혔다, 2024년 GOTY는 누구?
- 5 [이구동성] 넥슨 늦둥이들의 엇갈린 행보
- 6 클로저스, 넥슨 떠나 나딕게임즈가 직접 서비스
- 7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8 소니가 유럽서 핵 프로그램 개발사에 패소한 이유는?
- 9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
- 10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M 개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