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아바’ 개발진 신작 ‘탐욕의 전장’ 해외 서비스한다
2015.10.05 19:19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플레이위드가 라이트닝소프트의 ‘탐욕의 전장’ 해외 수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탐욕의 전장’은 FPS ‘아바’를 개발한 라이트닝소프트의 핵심 개발진들이 만든 온라인 FPS다. ‘탐욕의 전장’은 현지 인터넷 환경을 고려해 용량을 최적화했으며, 게임 내에서 타격감, 슬라이딩, 백스텝 등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 플레이위드, 라이트닝소프트 '탐욕의 전장' 퍼블리싱 계약 체결 현장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가 라이트닝소프트의 ‘탐욕의 전장(Double Edged Sword)’ 해외 수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탐욕의 전장’은 FPS ‘아바’를 개발한 라이트닝소프트의 핵심 개발진들이 만든 온라인 FPS다. ‘탐욕의 전장’은 현지 인터넷 환경을 고려해 용량을 최적화했으며, 게임 내에서 타격감, 슬라이딩, 백스텝 등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앞으로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 라틴 아메리카,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와 함께 현지화 과정을 거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라틴 아메리카와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는 북미, 남미는 물론 유럽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해외 시장 오픈을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한다. 플레이위드는 앞으로 라이트닝소프트와 양사 협력을 통해 북미, 남미, 유럽 등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김학준 대표이사는 “라이트닝소프트의 풍부한 게임개발 경험과 노하우가 들어있는 ‘탐욕의 전장’을 해외에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글로벌 게임의 신호탄으로 성공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트닝소프트의 이훈기 대표는 “해외 네트워크이 풍부한 플레이위드와 같은 좋은 퍼블리셔와 파트너쉽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며, ‘탐욕의 전장’이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9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10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6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10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