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매니지먼트 `마이스쿼드` 시뮬레이션 보완 업데이트
2010.12.17 11:34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블라스트는 축구를 소재로 한 웹게임 ‘마이스쿼드`의 업데이트를 12월 17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의 리그 및 대전모드의 경기 진행 시 선수들의 공격성향이 낮게 책정되어 잦은 무승부가 연출됐던 부분을 보완하고자 FW(공격수) 및 MF(미드필더) 선수들의 공격 성향이 강화하여 좀 더 공격적인 경기 진행이 가능해 질 것이다.
그 밖에도 장기간 동안 접속하지 않은 유저들의 리그 참여를 제한하여 구단 생성 후 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자동으로 감독의 레벨이 증가할 수 있었던 부분을 보완하게 되며, 선수 평점을 적용하여 경기를 진행한 선수들의 활약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12월 동안 매주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게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컨텐츠와 편의 부분을 보완하여 시뮬레이션 게임의 모습을 점차 발전시키고, 증가시켜 나갈 예정이다.
블라스트 최강민PD는 “향후 구단 및 선수의 육성에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하여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유저분들이 축구 감독으로써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2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3 [순정남] 최애의 아이처럼, 눈에 별 박은 캐릭터 TOP 5
- 4 후보작 윤곽 잡혔다, 2024년 GOTY는 누구?
- 5 [이구동성] 넥슨 늦둥이들의 엇갈린 행보
- 6 클로저스, 넥슨 떠나 나딕게임즈가 직접 서비스
- 7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8 소니가 유럽서 핵 프로그램 개발사에 패소한 이유는?
- 9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
- 10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M 개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