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캐주얼 게임 `슈퍼다다다`, PC방 달리기 파티 성료
2010.12.20 12:51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케이비온라인이 개발한 자사의 첫 번째 아케이드 액션 캐주얼게임 ‘슈퍼다다다’는 겨울방학을 맞아 PC방 이벤트를 개최하고, 지난 주말 고객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슈퍼다다다’는 12월부터 1월까지 4회에 걸쳐 온게임넷과 함께 PC방에서 파티를 겸한 미니게임 대회을 진행한다. 미니게임대회는 아이템 대전과 스피드 대전으로 이루어지며, 상위 1위부터 3위에게는 전자사전, 엠피쓰리,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슈퍼다다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12월 파티는 지난 18일(토)와 19일(일)에 서울 잠실동과 상계동 PC방에서 진행하였으며, ‘슈퍼다다다’ 상위 랭커들을 비롯해 많은 유저의 참여로 성황리에 파티를 마쳤다. 특히, 온게임넷 ‘양민이 뿔났다’의 유명 MC 인트마스터의 사회로 진행된 미니게임대회는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날 파티 스케치는 12월 마지막 주에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 예정이다.
새해 1월에는 8일(토)과 9일(일) 이틀간 파티를 진행하며, 파티 장소는 추후 ‘슈퍼다다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 사업팀 고희찬 과장은 “지난 주말 ‘슈퍼다다다’에 애정을 주시는 고객들과 함께 게임도 즐기고, 게임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파티 현장 분위기가 매우 화기애애하였다. 혹시 참여를 못하여 아쉬운 분들을 위해 1월에도 2회 진행할 예정이며, 온게임넷을 방송 예정이므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하였다.
한편, ‘슈퍼다다다’는 지난 12월 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겨울방학이 끝나는 1월말까지 매 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아이템과 시스템, 맵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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