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 손맛 담은 MMORPG 신작, 아이마 정식서비스 시작
2015.10.08 13:0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8일, KOG가 개발한 신작 MMORPG ‘아이마’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마'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 등 온라인 액션 게임을 개발해온 KOG의 노하우를 MMORPG에 접목시킨 게임이다. 키보드 조작을 위주로 한 경쾌한 타격감과 개성 넘치는 4가지 직업, 전투 중 역할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가디언'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 '아이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8일, KOG가 개발한 MMORPG 신작 ‘아이마’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마'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 등 온라인 액션 게임을 개발해온 KOG의 노하우를 MMORPG에 접목시킨 게임이다. 키보드 조작을 위주로 한 경쾌한 타격감과 개성 넘치는 4가지 직업, 전투 중 역할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가디언'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넥슨과 KOG는 4차례 간 테스트를 진행하며 완성도를 높여왔다. 정식서비스에서는 신규 지역 ' 우르진'과 인스턴스 던전 2종(카브리엔의 무덤, 죽음의 성채)을 비롯해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정식서비스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11월 4일까지 특정 접속일수를 채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게이밍키보드와 마우스 세트,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애플워치, 넥슨캐시 등을 선물하며, 주말에는 추첨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29일까지 게임 내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으면 일체형 PC, 소니 디지털카메라, 블루투스 스피커, 기계식 키보드 등에 응모할 수 있다.
'아이마' 서비스 총괄 넥슨 염홍원 실장은 “아이마는 하드코어한 MMORPG 유저나 액션게임을 즐기는 유저 모두 만족감 높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아이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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