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익스트림 러닝게임 ‘퀵보이’ 글로벌 동시 출시
2015.10.08 15:47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퀵보이'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러닝 어드벤처게임 ‘퀵보이'를 한국, 미국, 일본을 비롯한 153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8일(목) 전했다.
'퀵보이'는 떨어지는 장애물, 무너지는 다리 등 다이나믹한 지형지물에 갈고리 점프, 배달 등 어드벤처 요소를 결합한 캐주얼 러닝게임이다. 달리기, 점프, 슬라이드 등 러닝 게임의 기본적인 조작 방식에 성장, 강화 등 액션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내에서는 스테이지 방식의 스토리모드와 무한 러닝 방식의 월드챌린지 모드 등 총 2개의 플레이 모드가 지원된다. 총 70 여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는 수집, 배달 등 스테이지 별로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발사 체리벅스의 정철호 대표는 “‘퀵보이’는 단순한 러닝 이상의 재미를 원하는 유저들이 지치지 않고 신나게 달릴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하이퀄리티 게임”이라며, “유저 한 명 한 명이 퀵보이가 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쉬운 접근성과 액션의 재미를 모두 갖춘 ‘퀵보이’는 익스트림 러닝 어드벤처게임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넷마블은 앞으로도 ‘퀵보이’를 통해 선보인 러닝 장르를 비롯해, 코어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다양한 게임을 전세계적으로 출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오늘부터 ‘퀵보이’ 글로벌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벨 달성 및 스테이지 클리어 시 '봇'과 '수정'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퀵보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http://www.mobirum.com/ko/QUICKBO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이구동성] 스팀은 PC게임 ‘대여’점?
- 2 [오늘의 스팀] 스팀 ‘부정적’ 평가에 고개 숙인 철권 8
- 3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4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5 클로저스, 넥슨 떠나 나딕게임즈가 직접 서비스
- 6 후보작 윤곽 잡혔다, 2024년 GOTY는 누구?
- 7 소니가 유럽서 핵 프로그램 개발사에 패소한 이유는?
- 8 해양 탐사 '서브노티카 2' 공개, 4인 협동모드 지원
- 9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
- 10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M 개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