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기어 솔리드V: 팬텀 페인] 챕터1 - 미션6 공략

[챕터 1 - 미션 6]

 

미션 6은 미국의 새로운 무기 '허니 비(꿀벌)'을 회수하는 것이다. 초반에서 중반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미션이며, 전에 비해 난이도가 조금 높으니 주의하자. 시간대는 낮으로 설정하는 것이 편하다.

 

먼저 전과 마찬가지로 헬기가 착륙할 수 있는 시작 지점은 한 곳이다. 위 사진처럼 노란색 마커(메인 목표)외에 지도상 표시되는 캠프에 추가로 '마커'를 설정 해두자.

 

첫 번째 캠프에는 적 4명이 등장한다. 이 중 한 명은 감시탑에서 주변을 경계 중이니 옆으로 돌아가 사진 우측에 보이는 고지대로 올라가자.

 

약 50미터의 거리를 두고 옆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낮에는 약 40미터부터 적 병사가 ‘스네이크’를 감지한다. 반대로 밤에는 15미터 안에서도 제대로 보지 못한다.

 

감시탑에 있는 적을 처치한 뒤, 동료와 거리가 먼 순으로 제압하면 된다. 첫 번째 캠프 적을 모두 처치한 뒤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면 죄수 호송 차량을 보유한 중형 규모의 적 부대가 보인다.

 

진입하기 전 망원경으로 적의 위치를 살펴보자. 사진에 보이는 인질을 구출하면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캠프는 다리 주변에 있는데, 다리 아래에는 병사 4명이, 위에는 9명이 주둔해 있다.

 

먼저 다리 아래로 이동한 뒤 사진처럼 들키지 않게 적에게 최대한 가까이 가자. 

다리 아래에서 진입하면 사진처럼 감시탑이 보인다. 사진 가운데에 보이는 감시탑에는 저격수 1명이 있는데, 약 70미터 정도 거리가 있기 때문에 처치하지 않고 이동해도 무방하다.

 

계속 이동하면 근처에 있던 적 1명이 은신을 간파한다. 알람이나 무전을 사용하기 전 빠르게 제압하자. 또한, 이 주변에서는 다양한 자원을 얻을 수 있으니 지형지물을 잘 살펴야 한다. 적 처지 후 자원까지 모두 획득했다면 감시탑이 없는 방향에 위치한 입구로 올라가자. 올라가면 계단이 보이는데, 이곳은 적 2명이 지키고 있다. 처리할 필요 없이 적이 이동하길 기다린 뒤 지나가면 된다.

 

진행 중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가 있다. 상당히 길지만 지키는 이가 없으니 조용히 지나가자.

 

다음 마커를 향해 계속 진행하면 적 병사 4~5명이 지키는 소형 캠프가 보인다. 이 곳은 돌담 아래 숨어 접근하면 된다. 그 뒤 사진 중앙에 위치한 바위에 올라가서 처치하자. 캠프 안에는 다양한 자원과 식물이 있으니 모두 챙기자.

 사막에서 모래폭풍은 행운이다, 지속 시간 내에 적을 최대한 많이 처치해야 한다

 

메인 목표가 있는 노란색 마커까지 남은 캠프는 한 군데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

 

바로 적군의 ‘건쉽’이다. ‘건쉽’에 들키는 순간 사살당하기 때문에 ‘건쉽’ 위치에 주의하며 조심하게 잠입해야 한다.

 

‘건쉽’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다시 고개를 돌려 캠프를 살펴보자. 이 캠프는 3명이 지키고 있는 소규모 부대지만, 순찰 중인 적 병사가 수시로 들락날락하기 때문에 정확한 순간을 노려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또한 시간 내에 적을 처치하지 못하면 순찰조에게 발각되며 많은 적이 몰려올 수 있다.

 

풀숲에 숨어서 측면으로 침투하자. 그 뒤 적 3명과 순찰조를 빠르게 처치하자.

 

적을 모두 처치했다면 메인 목표가 있는 노란색 마커로 가야한다. 참고로 사진에 ‘스네이크’가 바라보는 방향이 ‘건쉽’이 정찰하는 루트이니, 다른 곳을 감시하는 도중을 노려 빠르게 지나가자.

 

협곡에 진입하면 정면에 적 2명이 보인다. 근접공격이나 소음기가 장착된 권총을 사용하면 조용히 정리할 수 있다.

 

적을 처치한 뒤 우측 동굴 안으로 들어가자.

 

동굴을 빠져 나오면 감시탑 위에 있는 적이 보인다. 저격총을 사용해도 좋지만, 더욱 안전한 처치를 원한다면 최대한 가까이 접근하자.

 

사진처럼 수풀에 숨어서 포복 전진하면 40미터 이내까지 접근할 수 있다. 이후 적을 처치한 뒤 이동하자. 

 

이제 인질을 구출해야 한다. 최대한 은밀하게 접근하기 위해 우측으로 돌아서 가는 것을 선택했다.

 

입구까지 가는 길에는 적 병사 4명이 나오는데 기절시키지 말고 모두 죽이자. 기절한 적은 시간이 지나면 깨어나기 때문에 ‘스네이크’의 위치가 발각될 수 있다.

 

유적지 입구에 도착하면 안으로 들어가는 적을 몰래 따라 들어가자. 그 뒤 인질을 감시하는 적 3명을 모두 처치하자.

 

인질을 구출했다면 ‘허니 비’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그 후 천장이 뚫려 있는 곳으로 이동해 인질을 ‘풀톤 풍선’에 매달아 날려 보내자.

 

인질에게서 ‘허니 비’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면 노란색 마커가 갱신된다. 노란색 마킹은 ‘허니 비’의 위치를 나타내는 것이다. 마커가 보이는 방향으로 길을 따라 진행하자.

 

‘허니 비’는 인질을 구출한 장소보다 더 깊은 곳에 있다. 구출 장소에서 좀 더 왼쪽으로 들어가면 사진처럼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보인다.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허니 비’를 찾을 수 있다.

 

찾은 ‘허니 비’를 들고 동굴 위로 올라가면 새로운 컷신이 나온다.

 

컷신에는 ‘메탈기어’를 가진 ‘스컬페이스’가 등장한다. ‘스컬페이스’는 ‘허니 비’로 ‘메탈기어’를 막을 수 없을 것이라 말하며 ‘스네이크’를 도발한다. 그 후 ‘스컬페이스’가 사라지면서 컷신이 종료된다.

 

컷신 종료후에는 ‘사이퍼’들이 ‘스네이크’를 기습하는데 방급 습득한 ‘허니 비’를 사용하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사이퍼’를 모두 처치하면 모든 적이 기절 상태에 빠지니, 깨어나기 전 적의 레이더를 파괴하고 헬기를 부르자. 참고로 레이더는 유적 입구 바로 앞에 있다.

 

레이더를 파괴하면 적진 한가운데에서 헬기를 부를 수 있다. 헬기를 타고 이동하면 미션이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