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이 더욱 쉬워진다,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업데이트

▲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이하 로도스도)’의 업데이트를 지난 15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레벨 20 이후 퀘스트 개선 및 싱글플레이 육성 속도 증가가 주요 골자다.

먼저 20레벨 이후 퀘스트의 흐름과 동선을 개선해, 저레벨 유저들이 보다 쉽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초반 탐험 던전과 협회 임무 개편, 일부 메인 퀘스트 난이도 하향도 진행됐다.

 

또한 전투, 모험, 스페셜로 구분되어 있던 모험가 어빌러티 항목을 그로우, 어드벤처, 클래스로 개편하여, 각 캐릭터 별 특징을 강화하고 전투와 비전투 시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세분화 했다.

 

‘그로우’는 몬스터를 사냥해서 얻는 경험치에 따라 어빌러티 포인트를 획득하여 대미지 증가등 전투와 관련된 항목에 투자할 수 있다. ‘어드벤처’는 협회 임무를 완료하고 얻는 어빌러티 포인트로 이동 속도를 올릴 수 있다. 클래스는 특정 조건 달성 시 어빌리티가 개방되는 형태로 변경되어 같은 계정 내 모든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또한 유저의 취향에 맞게 상태창과 파티원 상태창, 타겟 정보창의 위치 변경할 수 있도록 UI 커스텀 시스템이 추가됐고, 채팅 UI의 개편 작업도 진행됐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경험치 부스팅 이벤트가 진행되어, 최소 30%에서 최대 60%의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무료로 어빌러티 포인트를 초기화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시행된다.

 

또한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4성~5성 아이템 드랍율이 증가되며, 협회 임무의 보상 사자에서 얻을 수 있는 ‘모험가 협회 인장’의 수량도 2배로 늘어난다. 또한 협회 주간 보상 마지막 상자에서 기간 한정 액세서리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로도스도’의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lodosswar.logickorea.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