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 전설 아이템 세트를 드롭하는 '카브리엔의 무덤' 공략
2015.10.19 04:12게임메카 진혜지 기자
▲ 라크리마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카브리엔의 무덤
'카브리엔의 무덤'은 4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던전이다. 최종 보스 라크리마를 잡으면 일정 확률로 50레벨에 착용 가능한 전설 장비 '라크리마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강력한 몬스터가 다수 출현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필요한 던전이기도 하다.
게임메카에서는 라크리마를 빠르게 잡고자 하는 유저들을 위해 '찬별'님이 올린 공략을 기사로 정리해 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하자.
모든 이동은 최대한 오른쪽 벽에 붙어서 진행한다. 몬스터의 체력과 공격력이 강하기 때문에 1~2마리의 몬스터만 데리고 와 전투하는 방식을 추천한다.
이동 중 첫 갈림길에서 중간 보스를 만나게 되는데, 이때 몬스터가 없는 윗길로 몬스터를 유인해서 잡으면 안전하다.
▲ 첫 보스는 위로 이동해서 처치한다
중간 보스는 높은 대미지를 주는 제자리 회전을 사용하니 근접딜러는 잠시 공격을 멈추고 뒤로 빠져있거나, 마법사가 힐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스킬을 주의하자
중간 보스 처치 후 아래로 이동을 해야 라크리마가 있는 장소로 갈 수 있다. 이때 파티원들은 최대한 뭉쳐 몬스터의 인식이 적도록 움직여야 한다.
▲ 오른쪽 길로 이동해야한다
모든 중간 보스들은 처치 시 고급 가디언 상자를 준다. 하지만 가디언 상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두 번째 보스는 지나쳐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된다. 두 번째로 나오는 갈림길에서는 오른쪽 방향으로 내려가자.
▲ 보스를 잡지않고 빠르게 이동한다
두 번째 보스 이후 라크리마가 있는 장소에 도착할 수 있다. 이때 파티원 중 한 명이 근처로 다가가 라크리마만 데리고 나오면 된다. 자칫하다가 다른 몬스터가 함께 올 수 있으니 거리 조절을 잘해야 한다.
▲ 파티원 중 한 명이 보스만 데리고온다
라크리마를 상대 할 때는 조심해야 할 부분이 두 가지 있다. 먼저 라크리마가 대상을 띄우고 공격을 하는 스킬이다. 연속으로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맞게 되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된다.
다음은 라크리마가 불투명한 방어막을 생성하는 스킬이다. 원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회복 스킬이 적용되지 않아 위험한 상황에 빠지기 쉽다. 라크리마가 방어막을 생성했다면, 원 밖으로 빠르게 이동해서 전투를 진행하자.
▲ 띄우기와 함께 높은 대미지가 들어온다
▲ 불투명한 방어막 안에서는 회복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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