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삼국영웅전` 17일 정식 서비스 시작
2011.01.14 16:16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블랙스톤의 `삼국영웅전`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국영웅전`은 지난 12월 17일부터 3일간 진행했던 출정식 테스트에서 나타난 유저들의 의견을 많은 부분 반영하여 짧은 준비기간 동안 임무 보상, 자원 생산 밸런스, 초기 게임 진행, 필드 그래픽 등을 개선했다.
블랙스톤의 권훈상 부사장은 “지난 출정식에서 나타난 문제점들과 유저 의견들 중 많은 부분을 개선 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것이다. 현재 함락 및 경매 시스템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단계이며 완료 되는대로 게임에 적용 시킬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삼국 영웅전은 내정은 쉽게, 전쟁은 치열하게 라는 슬로건에 맞게 직관적이고 쉽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유저 여러분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 라고 전했다.
이번 정식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세뱃돈 100만원을 쏜다”와 “삼영왔숑~! 삼영왔숑~!”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첫번째 이벤트인 “설날맞이 세뱃돈 100만원을 쏜다”는 삼국영웅전을 플레이하고 리뷰를 작성하여 블로그나 카페 혹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후 URL을 남기면 6명을 추첨하여 총 100만원의 세뱃돈을 지급한다. 두번째로 “삼영왔숑~! 삼영왔숑~!” 이벤트는 게임 내에서 명성 10레벨을 달성한 유저들 중 10명을 추첨하여 최신 모델의 “마이크로소프트 Arc touch” 마우스를 증정한다.
삼국영웅전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amyoung.no3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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