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 메인 스토리 공략 4편

 

두 번째 미션 ‘열러라 참깨’를 해결하기 위해 경매장으로 이동하자. 경매장은 조금 전 ‘올지어드’가 있던 술집 반대편에 있다.

 

경매장 내부로 들어가면 ‘비발디의 친구들을 만나자’라는 추가 조건이 생성된다. 이들에게 말을 걸면 좋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백작 부인’에게 말을 걸자. 위 사진과 같은 선택지에서 두 번째를 고르면 특별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은 ‘백작 부인’이 판매하는 물건이다. 성능이 좋은 물약 제조법을 비롯해 ‘바이퍼 교단 갑옷’ 세트 도면도 구매할 수 있다. 참고로 ‘바이퍼 교단 갑옷’은 이번 확장팩을 통해 새로 추가된 세트 아이템이다.

 

도면을 구매한 뒤 그녀의 부탁을 한 가지 들어주면 ‘베스미어’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두 번째 친구 ‘힐버트’는 게임 속 카드게임 ‘궨트'의 장인이다. 그와 ‘궨트’ 시합을 하여 승리하면 레어한 카드를 얻을 수 있다. 단, 한 번이라도 패배하면 다시 도전할 수 없으니 미리 세이브 해놓자.

 

‘궨트’를 마치고 반대편으로 돌아오면 마지막 친구 ‘하로미르’가 기다리고 있다. 그는 '미술의 장인'으로서 예술품에 대한 조예가 깊다. 예술과 관련된 질문을 ‘게롤트’에게 하는데, 정답을 맞추면 고가의 그림을 저렴하게 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정답은 세 번째 선택지 ‘상인의 초상화’다. 

 

그가 알려준 정답을 ‘비발디’와 공유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알려주지 않으면 경매에서 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데, 이를 ‘노비그라드’에 가져가서 팔면 많은 돈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돈이 필요하다면 알려주지 말자.

 

사진에서 첫 번째 선택지 ‘물론 할거야’를 고르면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원하는 물건을 사고 싶다면 시간에 맞춰 입찰하면 된다. 나중에 '노비그라드'에 가서 되팔면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있는 돈을 최대한 투자해 구매하자.

 

경매가 종료되면 경매장 밖으로 쫓겨난다. 경비병 2명이 습격하는데 주먹 결투이니 반격을 적절히 이용하며 상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