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온라인, 오늘 PVP모드와 시스템 전격 공개
2011.01.19 17:07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포스리드는 오리엔탈 액션RPG `진 온라인`이 확장판 ‘전쟁의 시작’ 공개와 함께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쟁의 시작’ 업데이트를 안정적으로 마친 ‘진 온라인’은 신규서버 ‘탁록’을 오픈해 22일 오전 7시까지 서버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달성한 유저에게는 최고 아이템 제작이 가능한 재료 아이템을 지급하며 23일까지 5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기만 하면 추첨을 통하여 아이패드 5대와 5만원권 문화상품권 20명 등 총 265명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투에 특화된 이번 업데이트는 방파 연합간의 대규모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공성전’과 매주 2회 실시되는 무술대회 형식의 ‘영웅난무’, 하나의 방에 입장해 3대3팀대결 방식의 전투시스템 ‘투기장’ 등을 추가해 전투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리드 ‘진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는 "’전쟁의 시작’을 기다려준 유저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대규모 이벤트를 계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대규모 이벤트 외에도 앞으로 안정적인 및 지속적인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되도록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 온라인’은 ‘지금 전쟁에 참여하라!! - 전쟁1’의 이벤트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공성전을 실시하여 금성을 점령하는 방파의 방주에게 최대 1천만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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