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엔터테인먼트, 모바일 RPG '송 오브 더 월드' 영업 계약 체결
2015.10.21 16:5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해머엔터테인먼트는 21일, Team D.T.R이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송 오브 더 월드’ 해외 영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송 오브 더 월드’ 해외 로컬라이징 작업과 영업 대행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송 오브 더 월드’는 완성도 높은 2D 그래픽과 쉬운 조작,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앞세운 모바일 액션 RPG다

▲ '송 오브 더 월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해머엔터테인먼트)

▲ '송 오브 더 월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해머엔터테인먼트)
해머엔터테인먼트는 21일, Team D.T.R이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송 오브 더 월드’ 해외 영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송 오브 더 월드’ 해외 로컬라이징 작업과 영업 대행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송 오브 더 월드’는 완성도 높은 2D 그래픽과 쉬운 조작,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앞세운 모바일 액션 RPG다. ‘송 오브 더 월드’는 지난 8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서 진행한 후원 프로젝트에서 400% 목표 달성에 성공한 바 있다.
Team D.T.R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처럼 게임도 훌륭한 문화 콘텐츠가 될 것’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모인 인재로 구성된 회사다. 구성 인원 모두 국내 주요 게임 업체에서 10년 넘는 경력을 쌓아 왔으며, ‘Tears 아홉 개, 열 개’와 ‘릴리스: 두 개의 달 for Kakao’ 등의 작품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Team D.T.R 김윤선 대표는 “전작 ‘릴리스: 두 개의 달 for Kakao’를 서비스할 때 해외 팬들이 카카오톡에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이겨내면서까지 게임을 즐겨주시고 SNS에 글을 남겨주신 일이 기억에 선하다. 이번 계약으로 ‘송 오브 더 월드’의 해외 서비스 진출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함과 동시에 해외에 계신 팬분들과 좀 더 가깝게 만나 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해머엔터테인먼트 박정규 대표는 “모바일 2D 액션 RPG의 정수를 보여줄 ‘송 오브 더 월드’의 해외 영업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송 오브 더 월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5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