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삼국무쌍6, 3월 10일 일본과 동시 발매
2011.03.04 17:03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디지털터치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액션게임 `진 삼국무쌍6`를 3월 10일에 일본과 동시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 삼국무쌍6`는 2000년 8월에 최초 발매된 `진 삼국무쌍`시리즈의 10주년 기념작인 최신판으로 삼국지의 유명한 무장을 조작하여, 일기당천의 상쾌감을 느낄 수 있는 액션 게임이다. 위, 촉, 오, 그리고 신세력인 `진`이 등장하여, 신캐릭터도 잇달아 참전 하고 있다. 기존 작품보다는 삼국지 본연의 스토리를 충실히 재현하여 더욱 깊은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구성이 되었으며 더욱 진화된 공격 시스템과 무기 변경이 가능한 배리어블 공격, 협동 플레이도 가능한 크로니클 모드 등 다채로운 신규 기능을 탑재하여 재미요소를 더욱 늘린 것이 장점이다.
3월 4일부터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게임 쇼핑몰에서 예약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10주년 기념 토드백과 볼펜, 조운 코스튬이 포함된 10주년 기념 팩은 66,000원, 조운 코스튬이 포함된 일반팩은 63,800원이다. 상기 패키지는 예약 판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조운 코스튬의 경우 예약 판매 전용으로 제공된다.
예약 판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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