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블리즈컨 2015 현장스케치 1부
2015.11.07 14:57블리즈컨 특별 취재팀
웅장한 시네마틱 영상과 신규 콘텐츠 발표로 필자의 혼을 빼놓은 메인 스테이지, 수백 대의 PC와 거대한 조형물이 도열한 시연대, 관중의 우레와 같은 함성이 울려 퍼지는 e스포츠 경기장, 그리고 쇼핑의 즐거움이 가득한 공식 스토어까지. 블리즈컨 현장에 심심한 장소 따윈 없다. 이에 필자는 이곳의 열기를 조금이나마 독자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카메라를 들었다

▲ 이곳이 바로 블리즈컨 메인 스테이지, 개막식은 정말 최고였다

▲ 개막식을 구경하러 모인 엄청난 인파, 중간에 브이~걸은 찍을 땐 몰랐다

▲ 인파 뒤로 보이는 '오버워치' 시연대, 이번 행사 메인 타이틀답게 규모가 엄청나다


▲ ...는 옆에 있었다, 아아 치유된다 트레이서 누님 각선미 최고

▲ '오버워치' 부스 옆에는 또 다른 주인공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시연대가 있다

▲ 기자(일리다리 충성주의자) "살아단님이 일리계시다!!!"

▲ 마무리가 아쉬웠던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속 그롬도 보인다, 위압감이 장난 아니다

▲ 취미가 사망, 특기가 부활인 만노로스의 입에선 연기가 후와아아아~

▲ 다른 조형물에 비해선 포스가 부족했던 난쟁이, 근데 누구지?

▲ 호드와 얼라이언스 바이크도 있었다, 진심으로 타보고 싶다

▲ 출시를 코 앞에 둔 '스타 2: 공허의 유산' 시연대도 물론 마련됐다

▲ 아르타니스가 소장판을 지르라는 듯 눈을 빛낸다, 일단 귀국하고 보자

▲ 근처에 레이너가 있었다, 바로 위에 조명이 설치돼 매우 눈이 부신 모양

▲ 관련 시연대가 없었던 '디아블로 3' 속 티리엘, 차기 확장팩은 그저 헛된 꿈으로...

▲ 칼날 여왕이 지키는 이쪽 길은 '스타 2' e스포츠 경기장으로 이어진다

▲ 폭풍을 몰고 다니는 그가 제일 앞에 걸렸다, 두번째가 아니라니

▲ 반대편에는 마이크를 들고 해설자 포스를 풍기는 강민이 걸렸다

▲ 조금 더 걸어들어가자 뜨거운 e스포츠의 제전이 펼쳐지고 있었다

▲ 다른 경기장도 둘러보자, 붉은 조명이 인상적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 '하스스톤' 경기장에는 귀에 익은 딴~ 따라라란딴~ 딴딴~ 따라라란~

▲ 돌아 나오다 발견한 블리즈컨의 커맨드센터, 고생이 많으십니다들

▲ 한켠에선 온갖 블리자드 공식 서적을 팔고 있었다

▲ 책 말고 조금 더 재미있는 상품들을 살펴보자

▲ 지름신을 부르는 인형들을 보라, 프로브의 저 귀여운 자태

▲ 고퀄리티 피규어도 있다, 다시 한번 "살아단님이 일리계시다!"

▲ 아직은 채색이 되지 않은 '오버워치'의 리퍼도 보인다, 나머지는 2부에서 계속...
경비원님께 제지 당했다, 여기는 미국 블리즈컨 D-1
전세계 게이머가 주목하는 블리자드 자체 게임쇼 블리즈컨 2015가 6, 7일(미국 현지기준) 양일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실시간 중계를 통해 쇼를 지켜보는 수많은 와우저는 물론 먼 길을 한달음에 달려온 내방객까지, 현장은 뭇 게이머의 열기로 터져나갈 듯 하다. 올해 처음으로 블리즈컨을 찾은 기자 또한 여러 외국 팬들과 허울 없는 얘기를 나누며, 게임이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는 얘기를 직접 체감했다.
웅장한 시네마틱 영상과 신규 콘텐츠 발표로 필자의 혼을 빼놓은 메인 스테이지, 수백 대의 PC와 거대한 조형물이 도열한 시연대, 관중의 우레와 같은 함성이 울려 퍼지는 e스포츠 경기장, 그리고 쇼핑의 즐거움이 가득한 공식 스토어까지. 블리즈컨 현장에 심심한 장소 따윈 없다. 이에 필자는 이곳의 열기를 조금이나마 독자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카메라를 들었다.
전세계 게이머가 주목하는 블리자드 자체 게임쇼 블리즈컨 2015가 6, 7일(미국 현지기준) 양일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실시간 중계를 통해 쇼를 지켜보는 수많은 와우저는 물론 먼 길을 한달음에 달려온 내방객까지, 현장은 뭇 게이머의 열기로 터져나갈 듯 하다. 올해 처음으로 블리즈컨을 찾은 기자 또한 여러 외국 팬들과 허울 없는 얘기를 나누며, 게임이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는 얘기를 직접 체감했다.
웅장한 시네마틱 영상과 신규 콘텐츠 발표로 필자의 혼을 빼놓은 메인 스테이지, 수백 대의 PC와 거대한 조형물이 도열한 시연대, 관중의 우레와 같은 함성이 울려 퍼지는 e스포츠 경기장, 그리고 쇼핑의 즐거움이 가득한 공식 스토어까지. 블리즈컨 현장에 심심한 장소 따윈 없다. 이에 필자는 이곳의 열기를 조금이나마 독자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카메라를 들었다.

▲ 이곳이 바로 블리즈컨 메인 스테이지, 개막식은 정말 최고였다

▲ 개막식을 구경하러 모인 엄청난 인파, 중간에 브이~걸은 찍을 땐 몰랐다

▲ 인파 뒤로 보이는 '오버워치' 시연대, 이번 행사 메인 타이틀답게 규모가 엄청나다

▲ 시연대 옆을 지키는...고릴라, 아오 트레이서 어딨냐고!

▲ ...는 옆에 있었다, 아아 치유된다 트레이서 누님 각선미 최고

▲ '오버워치' 부스 옆에는 또 다른 주인공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시연대가 있다

▲ 기자(일리다리 충성주의자) "살아단님이 일리계시다!!!"

▲ 마무리가 아쉬웠던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속 그롬도 보인다, 위압감이 장난 아니다

▲ 취미가 사망, 특기가 부활인 만노로스의 입에선 연기가 후와아아아~

▲ 다른 조형물에 비해선 포스가 부족했던 난쟁이, 근데 누구지?

▲ 호드와 얼라이언스 바이크도 있었다, 진심으로 타보고 싶다

▲ 출시를 코 앞에 둔 '스타 2: 공허의 유산' 시연대도 물론 마련됐다

▲ 아르타니스가 소장판을 지르라는 듯 눈을 빛낸다, 일단 귀국하고 보자

▲ 근처에 레이너가 있었다, 바로 위에 조명이 설치돼 매우 눈이 부신 모양

▲ 관련 시연대가 없었던 '디아블로 3' 속 티리엘, 차기 확장팩은 그저 헛된 꿈으로...

▲ 칼날 여왕이 지키는 이쪽 길은 '스타 2' e스포츠 경기장으로 이어진다

▲ 폭풍을 몰고 다니는 그가 제일 앞에 걸렸다, 두번째가 아니라니

▲ 반대편에는 마이크를 들고 해설자 포스를 풍기는 강민이 걸렸다

▲ 조금 더 걸어들어가자 뜨거운 e스포츠의 제전이 펼쳐지고 있었다

▲ 다른 경기장도 둘러보자, 붉은 조명이 인상적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 '하스스톤' 경기장에는 귀에 익은 딴~ 따라라란딴~ 딴딴~ 따라라란~

▲ 돌아 나오다 발견한 블리즈컨의 커맨드센터, 고생이 많으십니다들

▲ 한켠에선 온갖 블리자드 공식 서적을 팔고 있었다

▲ 책 말고 조금 더 재미있는 상품들을 살펴보자

▲ 지름신을 부르는 인형들을 보라, 프로브의 저 귀여운 자태

▲ 고퀄리티 피규어도 있다, 다시 한번 "살아단님이 일리계시다!"

▲ 아직은 채색이 되지 않은 '오버워치'의 리퍼도 보인다, 나머지는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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