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시장, 듀얼코어 지고 쿼드코어 시대 시작
2011.03.11 11:44 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온라인 CPU 시장이 마침내 `쿼드코어` 시대로 접어들었다.
11일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는 온라인 시장에서 쿼드코어 CPU가 듀얼코어 CPU의 점유율을 추월했다고 밝히며 CPU 시장에 세대교체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실제로 작년 하반기까지 30% 후반 대에 머물렀던 쿼드코어 CPU의 판매량 점유율은 올해 1월 43.7%까지 상승, 2월에는 46%까지 치솟으며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 CPU 코어 별 판매량 점유율
쿼드코어의 점유율 상승을 견인한 것은 인텔의 `린필드`와 AMD의 `데네브` 다. `코어 i5 760`을 위시한 린필드 계열 CPU와 데네브의 `페넘II-X4 955` 등은 작년 말부터 CPU 시장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잡으며 쿼드코어 CPU의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스타2, 테라 등 고 사양 콘텐트들이 잇달아 등장한 것도 이러한 수요를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올해 출시 된 2세대 코어 `샌디브릿지`도 한 몫 했다. 쿼드코어CPU의 수요를 끌어올리던 샌디브릿지는 칩셋결함으로 한차례 진통을 겪었지만 이달 오류가 수정된 메인보드가 출시되며 다시 궤도에 오른 상태다. 헥사코어의 성장세도 두드러진다. 작년 9월 3%대 점유율을 형성했던 헥사코어 제품의 점유율은 2월 6%로 두배 가량 상승했다. AMD의 `투반`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반기엔 옥타코어의 성장세도 기대할 만 하다. AMD의 기대작 `불도저`가 옥타코어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다나와 PC부품 담당인 김주원CM은 "멀티태스킹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코어 수를 늘린 제품의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불도저 등 옥타코어 제품이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당분간은 메인 스트림급 제품의 가격까지 떨어진 쿼드코어가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잡을 듯 하다." 라고 말했다.
SNS 화제
-
1
석사·박사생 부려 승진하자, 교수 시뮬레이터 공개
-
2
대원미디어, 세상에 없던 '버그 없는 포가튼사가' 만든다
-
3
스팀 태그 대폭 개편, 뱀서라이크는 ‘탄막 천국’으로
-
4
IP 강화 목표, 김창섭 디렉터 메이플 부본부장 됐다
-
5
엔씨, 아이온2 허위사실 유포 '겜창현'에 고소 취하 선처
-
6
"소니는 데스티니 3 개발하라" 유저 청원, 10만 명 돌파
-
7
번지, 데스티니 가디언즈 개발 종료한다
-
8
문명 7, 단일 문명으로 끝까지 진행하는 기능 드디어 추가
-
9
붉은사막, 2026년 미국 비디오게임 누적 판매 2위 올라
-
10
13일의 금요일 '제이슨', 6월 16일 데바데 출시
많이 본 뉴스
-
1
석사·박사생 부려 승진하자, 교수 시뮬레이터 공개
-
2
평균 승률 25%, 슬더스2 유저 플레이 통계 공개
-
3
대원미디어, 세상에 없던 '버그 없는 포가튼사가' 만든다
-
4
[오늘의 스팀] 딥 락 갤럭틱 신작 출시, 평가는 ‘복합적’
-
5
중세 토끼의 세키로풍 액션, 소울류 신작 ‘요한’ 공개
-
6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찾으라" 서브노티카 2 발언 사과
-
7
붉은사막, 2026년 미국 비디오게임 누적 판매 2위 올라
-
8
문명 7, 단일 문명으로 끝까지 진행하는 기능 드디어 추가
-
9
이대로만 나와줘! '버추어 파이터 6' 플레이 영상 유출
-
10
[인디言] 도트 '잇 테이크 투'를 꿈꾸는 팀 따코야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