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PS4 버전, 지스타서 최초 시연된다
2015.11.09 11:50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월드 오브 탱크' PS4 버전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9일(월), '지스타 2015'에서 '월드 오브 탱크' PS4 버전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PS4 버전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부스 내 체험존에서 누구나 시연해볼 수 있다. 지난 9월 도쿄게임쇼에서 PS4 버전 출시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실제 시연 버전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공개인 만큼 PS4 버전의 개발을 맡고 있는 워게이밍 시카고-볼티모어 스튜디오 차드 슈타인그래버(Chad Steingraber) 시니어 게임 디자이너가 방한해 직접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스타 기간 중인 14일(토)에는 부산 벡스코 인근에서 ‘월드 오브 탱크’ 유저 100여 명을 초청, 부문별 우수 유저를 시상하는 ‘2015 워게이밍 커뮤니티 어워드’도 함께 개최된다. 각 부문별로 1년 간 열심히 활동한 ‘월드 오브 탱크’ 유저들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소정의 기념품도 마련되어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s4.worldoftank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포토] 숭배하라! 페이커 신전을 찾았습니다
- 2 김용하 개발PD로 복귀, 블루아카 개발진 재편
- 3 [기자수첩] 명작 리메이크에 쏠리는 부정적 여론
- 4 돌아온 간호사, 사일런트 힐 2 10월 8일 출시
- 5 [오늘의 스팀] 2년만,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등장
- 6 '야숨과 시오', 젤다의 전설 데크나무 레고 나온다
- 7 [오늘의 스팀] 반교 개발사 신작 '나인 솔즈' 호평
- 8 주인공은 이름 없는 영웅, 진 삼국무쌍 신작 공개
- 9 [오늘의 스팀] 플래닛 코스터, 95% 할인은 못 참지
- 10 와우 20년 만의 인간 종특 수정, '외교' 삭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