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삼국, 신규 서버 ‘혼일사해(混一四海)’ 추가
2011.03.18 21:13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넥슨은 17일 조이포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열혈삼국’의 15번 째 서버, ‘혼일사해(混一四海)’[1]를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오는 5월 16일까지 신규서버 ‘혼일사해’의 연맹(길드) 중 서열 1위를 달성한 연맹에게 서버명칭을 해당 연맹의 이름으로 변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서열 3위까지의 연맹에게는 오프라인 모임비용을 지원한다.
더불어 오는 4월 14일까지 서열 500위 이내의 군주들을 대상으로 고급 장비 아이템을 지급하며, 상위 군주(1~3위)들에게는 넥슨 캐시를 함께 지급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일정 ‘작위(칭호)’를 달성하는 모든 유저에게 각종 선물세트와 ‘사례금(게임머니)’을 지급하며, 매주 월요일마다 보석, 자원 등 초보유저의 원활한 게임을 지원하는 아이템도 지급한다.
서비스 1년 동안 15개의 서버를 개설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열혈삼국은 국내 서비스 중인 웹게임 중 가장 많은 서버를 보유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2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3 후보작 윤곽 잡혔다, 2024년 GOTY는 누구?
- 4 [순정남] 최애의 아이처럼, 눈에 별 박은 캐릭터 TOP 5
- 5 클로저스, 넥슨 떠나 나딕게임즈가 직접 서비스
- 6 [이구동성] 넥슨 늦둥이들의 엇갈린 행보
- 7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8 소니가 유럽서 핵 프로그램 개발사에 패소한 이유는?
- 9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
- 10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M 개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