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크루세이더퀘스트로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 공략나서
2015.11.19 18:55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퀘스트’를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를 통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로드컴플릿이 ‘크루세이더퀘스트’는 초창기 콘솔게임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 그래픽에 3매치 방식의 룰, 그리고 여신을 구한다는 스토리를 결합해 전 세계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이다


▲ '크루세이더퀘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퀘스트’를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를 통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로드컴플릿이 ‘크루세이더퀘스트’는 초창기 콘솔게임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 그래픽에 3매치 방식의 룰, 그리고 여신을 구한다는 스토리를 결합해 전 세계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올해 6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중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글로벌 전체 대비 일일 이용자 수 비중이 약 30%, 매출은 40%를 상회하며 순항 중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여기에 안드로이드 시장 진출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 본토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크루세이더퀘스트’가 출시된 360마켓은 중국 안드로이드 전체 시장 중 점유율 1~2위를 차지하는 대형 앱스토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월 16월부터 360마켓을 통해 ‘크루세이더퀘스트’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며 막바지 담금질 중이다. 11월 내 360마켓과 바이두 등 중국 메이저 안드로이드 7개 마켓에 동시 출시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NHN엔터테인먼트 김상호 퍼블리싱사업부장은 “북미와 동남아시아 등 이미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크루세이더퀘스트’가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 공략을 위해 막바지 담금질 중”이라며 “글로벌 원빌드로 제작된 모든 게임은 해외 각국의 특성에 맞는 현지화 작업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5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9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10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8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