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삼국지: 여명의 전조, 16일 공개 서비스 시작
2011.05.16 11:43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부분유료화로 상용 서비스를 하던 ‘온라인삼국지’가 정액서버 ‘여명의전조’로 11일부터 진행된 Pre-OBT를 종료하고 오늘(16일),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한다.
‘온라인삼국지: 여명의전조’는 온라인삼국지의 개발사 위버인터랙티브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의 정액서버다. 2004년부터 서비스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게임 내 컨텐츠를 보유한 온라인삼국지는 지난주부터 시작된 Pre-OBT를 통해 ‘군웅할거’라 불리는 공성전 이외에도 새롭게 추가된 ‘전장시스템’을 내세웠다. 이번 테스트에서 선보인 ‘전장시스템’은 위/촉/오 혹은 소속군과 별도로 전장 신청자 레벨에 따라 청/홍으로 나뉘어 즐길 수 있다.
위버인터랙티브 이준한 대표이사는 “그간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이 보여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무산협곡전’ 및 ‘군웅할거’를 포함한 공성전과 전장시스템 등 온라인삼국지가 드리는 재미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삼국지: 여명의전조’ 공식 홈페이지(http://www.on3daw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테라리아 만난 팰월드, 반응 ‘미지근’
-
2
팰월드+도깨비 느낌 신작 '애니모', 7월 4일 테스트
-
3
'압긍' 오리 탐정 추리게임, 한국어 패치 배포
-
4
라기아크루스 출현?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내용 유출
-
5
[오늘의 스팀] 여름 세일, 90% 이상 특별 할인작 '주목'
-
6
최대 95%까지, 스팀 여름 할인 축제 시작
-
7
AI를 TRPG '게임 마스터'로 만들어보자
-
8
최대 96% 할인, 다이렉트 게임즈 여름 프로모션 시작
-
9
좀비부터 소울라이크까지, 국산 PC·콘솔 기대작 6종
-
10
[오늘의 스팀] 할인 끝나도 1위, 대세 된 등산게임 '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