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위기어, RTS 선수용 마우스 `미코` 출시
2011.05.25 18:35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IT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인 휴밍글로벌은 글로벌 게이밍 기어 제조사인 조위기어와 손잡고 `스타크래프트 2` 를 비롯한 주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및 캐주얼 게임에 적합한 게이밍 마우스 `미코(MiCO)` 를 출시했다.
`미코` 는 조위기어의 아시아 판매권을 가지고 있는 휴밍글로벌이 2년에 걸쳐 `스타1` 및 `스타2` 박성준 선수, 김성제 선수, 카트라이더 문호준 선수들을 개발에 참여 시켜 크기, 무게, 그립감, 감도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샘플링 단계에서 6개월 이상의 실제 테스트를 통해 탄생하게 되었다.
`미코` 는 조위기어가 자체 개발한 2미리 리프트오프 간격의 렌즈를 사용하여 모든 마우스 패드와 호환이 가능하고 게임 중에 정밀한 타켓팅이 가능하다. 또한 3단계(400, 800, 1600) DPI 조정이 가능하기때문에 게임내 원하는 감도 설정이 가능하다. 더불어, 왼손 오른손 모두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 되어 PC방 같이 다양한 유저들이 사용하는 곳에서도 적합하다.
휴밍글로벌 조승환 대표는 “MiCO 마우스는 조위기어가 설립 된 이래 가장 오랜 공을 들여 만든 마우스로 RTS 유저 및 PC방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미코` 는 휴밍글로벌 자체 쇼핑몰(www.joygear.co.kr)과 지마켓, 옥션, 11번가와 용산전자상가 등에서 39,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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