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마계촌’ PSP Ultra POP, 7월 1일 발매
2011.06.14 16:14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마계촌 시리즈의 최신작인 ‘극마계촌’을 PSP Ultra POP으로 7월 1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계촌’은 액션의 명가 캡콤에서 1985년 아케이드 형태로 처음 발매하여 지금까지 15종이 넘는 시리즈로 탄생, 총 430만장 이상 판매된 게임이다.
‘극마계촌’은 마계촌 시리즈의 PSP 최신작으로, 단순한 조작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깊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며 누구나 마계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3가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마계촌을 처음 플레이 하더라도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캡콤코리아 남치우 마케팅팀장은 "캡콤과 씨드나인게임즈가 공동 개발하는 ‘마계촌 온라인’이 올해 안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보다 많은 유저 분들께 마계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극마계촌’의 발매를 결정하였다.”고 전하였다.
‘극마계촌’ PSP Ultra POP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캡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capcom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격은 12,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