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전략 웹게임 `에이지 오브 오션2`, 1차 CBT 시작
2011.06.21 14:03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엔틱게임월드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해상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에이지 오브 오션 2(Age of Ocean 2)` 의 첫 번째 CBT를 자사의 웹게임포털 게임플루를 통해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만 하면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에이지 오브 오션 2` CBT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테스트 기간 동안은 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언제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에이지 오브 오션 2` 는 현재 일본, 중국, 북미에서 100개 이상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역시 5월말 티저사이트 오픈 때부터 빠르게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동안 해외 서비스를 이용하던 국내 유저들에게도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에이지 오브 오션 2` 는 항로를 개척하고 탐험과 무역을 하던 15세기부터 17세기까지 유럽의 대항해 시대를 배경으로 사령관, 무역가, 모험가, 해적왕 등 총 8개 직업, 전 세계의 항구를 항해하며 거래하는 무역시스템, 진형과 스킬로 승리를 거두는 해전 시스템, 미지의 도시를 찾아 새로운 시장을 찾는 탐색 시스템, 상회를 상장하여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증권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다.
한편, 엔틱게임월드는 이번 CBT를 기념해 상위 랭킹 진입 및 게임공략법 올리기, 각종 커뮤니티 홍보글 남기기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참여 시 정식오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캐쉬와 아이템을 지급한다.
앤틱게임월드의 윤태성 PM은 “많은 분들이 `에이지 오브 오션 2` 의 국내 서비스를 기대하고 응원해 주시는 만큼 첫 CBT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웹 해상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에이지 오브 오션 2` 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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