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 명작의 부활, '주사위의 잔영' 내년 3월 출시
2015.12.11 10:25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소프트맥스가 11일, 자사의 모바일 신작 ‘주사위의 잔영’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와 정식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테스트는 오는 12월 중 진행되며, 2016년 3월 말 정식 출시될 계획이다. ‘주사위의 잔영’은 소프트맥스의 4LEAF 게임포탈 사업과 함께 2001년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던 온라인 보드게임 ‘창세기월드: 주사위의 잔영’의 모바일 후속작이다


▲ '주사위의 잔영'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소프트맥스)
소프트맥스가 11일(금) 모바일 신작 ‘주사위의 잔영’ 테스트와 정식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테스트는 오는 12월 중 진행되며, 2016년 3월 말 정식 출시될 계획이다.
‘주사위의 잔영’은 소프트맥스의 4LEAF 게임포탈 사업과 함께 2001년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던 온라인 보드게임 ‘창세기월드: 주사위의 잔영’의 모바일 후속작이다. 특히 그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제시된 유저들의 의견을 토대로 원작의 룰은 그대로 계승, 발전시키고 캐릭터를 육성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어 시스템을 강화했다.
또한 온라인 대전만 가능하던 전작과는 달리 '주사위의 잔영'은 시나리오 모드가 있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 소프트맥스의 게임 시리즈 '창세기전', '4LEAF' 등을 반영한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통해 소프트맥스 게임을 잘 아는 유저들에게는 추억을, 새롭게 접한 유저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불러올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소프트맥스 관계자는 “그 동안 뜨거운 성원과 관심 속에 여러 의견을 수렴해, 보다 높은 게임성과 퀄리티로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는데 매진해왔다”며, “오랜 기간이 걸린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리며, 2016년을 소프트맥스의 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6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7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8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9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10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