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연말 생산 돌입, 빠르면 내년 출시... 과연?
2011.07.06 18:37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PS3에 이은 소니의 차세대 콘솔 PS4의 출시 여부에 전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E3 2011` 에서 닌텐도가 차세대 가정용 콘솔 Wii U 를 발표함에 따라 소니와 MS의 차세대 콘솔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니가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PS)을 올해 말부터 생산하고 가까운 시일 내 발표한다는 소식이 들려와 전 세계 콘솔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만의 IT 관련 매체 디지타임즈(DigiTimes)는 소니와 페가트론 테크놀러지, 폭스콘 등의 대만 내 협력사들이 올 연말까지 2,000만 대의 PS4를 생산할 준비를 마쳤으며, PS4에는 Xbox360의 키넥트와 같은 동작인식 컨트롤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디지타임즈는 소니의 현세대 콘솔 PS3가 2006년 출시되었고 기기 생산 시기 등을 감안해 볼 때 소니가 빠르면 2012년에서 늦어도 2013년 초에 PS4를 정식으로 공개하고 2,000만 대의 초기 물량을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소니 측 대변인은 미국의 전자제품 관련 매체 CNET에 보낸 이메일 성명을 통해 `디지타임즈의 보도는 루머일 뿐` 이라고 답했다.
또한, SCEA의 잭 트래튼 사장은 지난 `E3 2011` 에서 “Wii U 때문에 PS4의 출시 일정이 당겨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PS3는 아직도 잘 팔리고 있으며, 닌텐도와 소니는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 고 말한 바 있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7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8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9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10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