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신이 된 데스나이트,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 출시

▲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2일(화)부터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 판매를 시작한다.

 

마법인형 피규어는 '리니지' 출시 17주년을 맞아 기획한 제품으로, 피규어 전문 제작 스튜디오인 5PROSTUDIO(오프로스튜디오)와 엔씨소프트가 공동 제작했다. 피규어로 제작된 캐릭터는 '데스나이트’, ‘버그베어’, ‘늑대인간’ 등 10종에 달한다.

 

상품은 마법인형 랜덤 피규어 Vol.1과 Vol.2, 마법인형 피규어 크리스마스 한정판 세 가지 세트로 출시된다. Vol.1과 Vol.2 세트는 각각 5가지 피규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1개의 피규어를 무작위로 추가 획득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구매하면 특별 의상을 입은 마법인형 5종을 모두 얻을 수 있다.

 

모든 피규어 구매자들은 게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마법인형 주머니, 오림의 가넷 등)이 담긴 보너스 쿠폰을 함께 받을 수 있다. Vol.1과 Vol.2 가격은 15,000원,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75,000원이다.

 

마법인형 피규어는 22일부터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달 29일(화)부터는 전국 펀플스토어 판매제휴PC방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판매처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http://lineage.plaync.com/eventnew/151221_magicdoll/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