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위메이드, 중국에서 `타르타로스` 승부수
2011.07.28 13:56게임메카 상해 특별취재팀

▲차이나조이
2011 위메이드 부스 전경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인티브소프트에서 개발한 `타르타로스 온라인`(http://tartaros.wemade.com)이 중국 온라인 게임 이용자들 공략에 나선다.
7월 28일,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되는 제9회 ‘차이나조이’는, 중국 현지 대형 게임업체들을 비롯해 다수의 국내 게임들이 참가하는 중국 최대의 B2C 게임 전시회로, 사상 최대 규모인 5개 관, 총 221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중국 현지 파트너사 ‘MTTang는 ‘더나인’, ‘넷이즈’ 등이 위치한 ‘W2’관 내, 1,000 평방미터에 달하는 규모의 부스를 설치하며, 주력 게임으로 `타르타로스 온라인`을 앞세워 전체 부스 중 약 60% 이상을 할애했다.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복층으로 구성되는 부스 구조를 활용해, 1층에는 무대와 게임 시연대 및 전시 코너를 구성하고, 2층에는 비즈니스 상담 및 취재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 모든 관람객들과 이해관계자들이 게임을 직접 체험해보고, 곧 있을 공개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고취시킬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에서 ▲’폭스’ 프로게이머 장재호 선수의 사인회와 스페셜 대전, ▲게임 시나리오를 주제로 한 코스튬플레이 공연과, ▲퀴즈대회 및 마술쇼 등 풍성한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중국에서 두 차례의 테스트를 거치며, 유명 게임포털 시나닷컴과 둬완닷컴이 선정한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타르타로스 온라인`이 `미르의 전설` 시리즈의 성공 계보를 잇는 차기작으로 더욱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대만과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지난해 일본 시장에 진출, 서비스 한 달여 만에 동시접속자 1만 명을 기록하고, 현재도 인기게임 순위 상위권과 안정적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액션 MORPG로, 올 3분기 중국 정식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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