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과 선데이토즈 3연속 수상, 카카오 게임대상 선정작 공개
2015.12.23 11:0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카카오는 23일, 자사가 운영하는 모바일게임 소셜 플랫폼 '카카오게임하기' 게임을 대상으로 한 ‘카카오 게임대상 2015’ 수상작 11종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을 대상으로 신규 이용자 수, 순 이용자 수, 일일 접속자 수, 누적 매출 및 인기 순위, 카카오 게임하기 운영진 의견 등 다양한 지표들을 종합해 선정했다

▲ 카카오 게임대상 2015 선정작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

▲ 카카오 게임대상 2015 선정작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
카카오는 23일, 자사가 운영하는 모바일게임 소셜 플랫폼 '카카오게임하기' 게임을 대상으로 한 ‘카카오 게임대상 2015’ 수상작 11종을 공개했다.
올해로 3회째인 ‘카카오 게임대상’은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을 대상으로 신규 이용자 수, 순 이용자 수, 일일 접속자 수, 누적 매출 및 인기 순위, 카카오 게임하기 운영진 의견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해 선정했다.
우선 올해 새로 출시된 게임들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판단된 ‘올해의 게임’ 수상작으로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프렌즈팝’, ‘상하이 애니팡’, ‘백발백중’,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 온라인’ 등 총 5작품이 선정됐다.
이어서 기존 출시작 중 올해 큰 사랑을 받았다고 선정된 ‘인기왕 게임’ 수상작으로 ‘드래곤 플라이트 ’,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애니팡2’, ‘별이되어라!’, ‘세븐나이츠’ 등 6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 게임대상 2015’에 선정된 개발사 중 게임빌은 2년 연속, 넷마블게임즈, 선데이토즈는 3년 연속으로 수상작 대열에 올랐다. 또한 중소 개발사 중 루노소프트가 처음 게임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아워팜'은 유일한 해외 게임사로 수상작 리스트에 포함되어 중국 게임사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카카오는 카카오게임하기에 별도 테마 페이지를 마련해 ‘카카오 게임대상 2015’ 수상작을 소개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올해 출시된 게임들 중 FPS, 퍼즐, 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골고루 수상작에 선정돼 모바일 게임 장르 다변화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카카오 게임대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다양한 분야의 게임 파트너들과 이용자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7월, 7개 파트너와 10개 게임으로 처음 선보였던 카카오게임하기는 현재 800여 파트너와 협력해 600여 종 이상의 게임이 서비스 중이다. 현재 카카오게임하기 누적 가입자는 5억 2,000만명이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4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5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8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9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10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