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를 아군으로, 삼국지W 이민족 관계개선 시스템 추가
2011.07.29 13:40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동양온라인은 웹게임 전문 포털 사이트 `게임하마` 에서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삼국지W` 가 이민족 관계 개선 업데이트를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지W` 는 총 9개의 이민족(NPC)들이 세력을 형성하고 있어 유저들은 이민족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 관계 개선 시스템을 통해 아군 또는 적군이 될 수 있으며 이민족이 아군인 경우 약탈 의뢰를 할 수 있으며 적군의 경우 이민족들로부터 침략을 받게 된다. 이민족 관계 개선 방법은 이민족에게 자원, 보물, 포로 등 을 기부하여 이민족과 긍정적인 관계를 도모하여 평판을 개선시킨다. 이민족과의 관계 개선이 없을 시 평판이 매일 낮아지므로 자신의 평판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이번 업데이트 기념으로 여름방학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우렁찬 방학 이벤트` 로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며 모든 유저들에게 버프 아이템인 `우렁찬 함성` 이 적용되는 이벤트이다. `우렁찬 함성` 은 행동력, 공격, 방어, 토벌 등 게임 플레이에 생동감을 불어주는 주요 아이템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 기간 동안 경험치를 10%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선인의 도움 마일리지를 2배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선인의 도움 2배 적립 이벤트는 유저들이 운영진에게 가장 많이 건의하는 인기 이벤트 중 하나로 유저들이 오픈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선인의 도움 마일리지는 게임 중요 아이템인 `사마휘의 소개서` 를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W` 홈페이지(http://www.gamehama.com/samw/)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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