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사커 챔피언쉽, 지난 시즌 우승팀 무난히 8강행
2011.08.11 16:1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지난 10일(수) 오후 8시 MBC게임을 통해 방송된 삼성 싱크마스터와 함께하는 리얼사커 챔피언십 16강 B조 2회 차 경기에서 유벤투스와 독일이 리버풀FC와 멕시코를 제치고 8강에 진출했다.
2회차 경기의 시작은 유벤투스와 멕시코의 대결이었다. 유벤투스는 B조 7경기 전반 22분 멕시코에게 선취 골을 내주며 끌려갔고, 전반전 마지막까지 그 분위기는 계속됐다. 그러나 후반 22분 네스켄스의 패스를 받은 라울이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결국 1 대 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결국 8경기부터 유벤투스는 예전의 강력한 모습을 회복하며 초반부터 멕시코를 강하게 압박했고 전반 44분 네스켄스, 후반 17분 수아레즈, 후반 45분 라울 선수가 골을 성공시키며 3 대 0으로 압승을 거뒀다.
이어진 9, 10 경기는 독일과 멕시코가 만났다. 앞선 경기에서 유벤투스의 경기를 지켜본 독일은 자극을 받은 듯 필승의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9경기에서 전반 21분에 터진 니스텔루이의 골을 끝까지 지키며 1 대 0으로 승리했을 뿐만 아니라 10경기 역시 전반 33분에 터진 앙리 선수의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 대 0으로 승리했다.
독일이 마지막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3승 3무로 조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유벤투스는 마지막 경기에서 리버풀FC를 만났다. 만약 유벤투스가 리버풀FC에 큰 점수 차로 모두 이기면 조 1위가 되지만, 한 경기라도 패하거나 비기면 조 2위가 되는 반면에 리버풀FC은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조 2위로 8강 진출이 가능해 두 팀에게 무척 중요한 경기였다.
첫 대결은 경기의 중요성 때문인지 두 팀이 모두 신중했고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체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전이 시작되자 유벤투스가 리버풀FC를 밀어붙이기 시작하여 후반 9분에 스와레즈의 패스를 라울이 골로 연결하며 1 대 0, 다시 후반 25분에 라울이 추가 골을 성공시키며 2 대 0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진 두 번째 대결은 앞 경기 승리로 기세가 오른 유벤투스가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고, 전반 7분만에 터진 라울의 선제 골로 1 대 0 앞서갔다. 후반전에서 유벤투스의 승부욕은 더욱 불타올라 많은 골을 넣기 위해 더욱 강하게 리버풀FC를 밀어붙였다. 그 결과 후반 6분 라울, 후반 36분 마라도나, 후반 40분과 44분에 라울이 골을 성공 시키며 5 대 0의 대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독일과 3승 3무 승점 12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앞서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으며 독일은 조 2위로 8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8강 진출 팀의 절반인 4팀의 진출이 결정된 가운데 2장의 8강 티켓을 두고 더욱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삼성 싱크마스터와 함께하는 리얼사커 챔피언십 16강 C조의 1회 차 경기는 오는 8월 17일 오후 8시 MBC게임을 통해 방송된다.
삼성 싱크마스터와 함께하는 리얼사커 챔피언십 16강 B조 2회차
7경기 멕시코 1 vs. 1 유벤투스 무승부
8경기 유벤투스 3
vs. 0 멕시코 유벤투스 승리
9경기 멕시코 0 vs. 1 독일 독일 승리
10경기
독일 1 vs. 0 멕시코 독일 승리
11경기 유벤투스 2 vs. 0 리버풀FC 유벤투스
승리
12경기 리버풀FC 0 vs. 5 유벤투스 유벤투스 승리
B조 순위
1위 유벤투스 3승 3무 0패 승점 12점 골득실 +10
2위
독일 3승 3무 0패 승점 12점 골득실 +5
3위 리버풀FC
1승 2무 3패 승점 5점 골득실 -9
4위 멕시코 0승 2무 4패 승점
1점 골득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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