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4 우승, 감독과 선수가 기쁨에 얼싸안다
2011.08.12 02:1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관련기사]
카트라이더
스타군단, `판타스틱4` 팀스피릿 우승!
감격스러운 우승의 순간, 감독과 선수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얼싸 안았다.
8월 11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카트라이더 팀리그 `카트리그 팀스피릿`의 결승전이 진행되었다. 우승팀 `판타스틱4`의 감독, 안현민 감독은 감격에 겨운 나머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시상식이 마무리된 이후, 안현민 감독은 `판타스틱4`의 강석인을 끌어안고 기쁨을 나누었다.
시즌이 시작할 때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판타스틱4`와 `퍼스트`의 결승전은 예상과 달리 3: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판타스틱4`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판타스틱4`는 우승의 공을 안현민 감독과 팀원들에게 돌리며 돈독한 `유대감`을 과시했다. 카트라이더 팀 단위 리그 사상 최초로 우승팀이 탄생하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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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그 팀스피릿의 결승이 열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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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한 켠에서 조용히 자신의 주인을 기다리던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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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마지막 작전회의 중인 판타스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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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판타스틱4에요! 특유의 세리모니로 사기를 북돋는 판타스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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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팀 컬러로 승부하는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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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4가 간발의 차로 승리를 거둔 `데스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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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를 놓치지 않는 영리한 플레이로 판타스틱4는 콤보매치에서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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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를 잡은 판타스틱4는 토탈포인트로 진행된 3라운드마저 승리로 마무리하며 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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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진행을 맡은 온게임넷 전용준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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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그 팀스피릿의 인기상 `팀스피릿상`을 수상한 택환부스터
김현민이 대표로
나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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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수상 중인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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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후 인터뷰 중인 퍼스트, 입술을 꼭 깨문 강진우의 얼굴에서 안타까움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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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웅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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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 한 켠에서는 우승자 시상 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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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팀리그 최초 우승팀 판타스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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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인만큼 팀원 4명에게 골고루 인터뷰 기회가 돌아갔다
위에서부터 유영혁,
강진우, 박인재, 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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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에 겨워 얼싸안은 AN게이밍의 안현민 감독과 강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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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라면 피해갈 수 없는 순간,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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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합숙생활 재미있었다! 승자 인터뷰 진행 중인 판타스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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